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중생인데 원조교제로 먹고살아요” 속여 4600만원 뜯은 20대男
6,466 4
2024.12.02 20:02
6,466 4

채팅에서 여중생인 것처럼 남성들을 속여 4600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는 2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보고 범행 기간이 상당히 길어 죄질이 나쁘지만 일부 합의하고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이같이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4월 14일부터 지난해 11월 24일까지 2년 반 넘게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282차례에 걸쳐 모두 458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채팅 앱에 ‘인천에 사는 여중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남성이 연락하면 “부모님이 돌아가셔 혼자 세 들어 사는데 집주인한테 성폭행당했다”, “밥을 굶게 생겨 원조교제로 먹고산다”, “고아라서 남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다” 등 상대 남성이 자주 바뀌어 앞뒤 안 맞는 거짓말을 해도 당장 들키지 않았지만 동정심과 환심을 사는 내용은 한결같았다.

남성 대부분은 “밥 한 끼 사먹으라”면서 1만∼2만원의 소액을 보냈지만 일부는 미성년자인 줄 알고 처지를 딱하게 여겨 50만∼90만원 정도의 돈을 한 번에 입금해 주기도 했다. 이 돈을 A씨는 남성이란 정체가 발각될까 봐 모두 누나 명의의 계좌로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aver.me/5025W1uI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93 05.14 28,3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963 이슈 왁스캡이라는 버섯이 있다 특유의 점액질 때문에 캔디같아보이는 질감과 독특한 색감으로 버섯 사진작가들이 보면 환장하는 버섯이다 19:21 140
3069962 유머 난 페미지만 여자가 남자 도움없이는 못하는 게 있다고 생각해 19:21 144
3069961 기사/뉴스 요즘 기사였으면 문제가 꽤 됐을 법한 배두나 2012년 기사 2 19:21 283
3069960 유머 님편이 제일 잘생겼다는 개그맨 와이프분 6 19:20 811
3069959 이슈 직장인이 일요일 저녁마다 생각하는 것 19:19 120
3069958 이슈 올해 칸 영화제에서 영화평이 많이 안좋은 두 거장 감독 2 19:18 1,056
3069957 이슈 오늘자 아카라카 퍼컬 그대로 흡수한 남돌 1 19:17 369
3069956 이슈 임신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반응좋은 바바라 팔빈 12 19:17 1,105
3069955 이슈 “2030 청년, 자기들이 일 안 하고 대기업 사무직만 찾아” 일침놓은 장동민 회사 공고 17 19:16 1,099
3069954 이슈 엔믹스 설윤 Heavy Serenade with 아일릿 민주 🐰°꒰১♡໒꒱˚🐰 1 19:15 102
3069953 이슈 빌리 아일리시가 자기한테 전혀 마음이 없어보이는 짝남 때문에 현타 와서 썼다는 노래....jpg 8 19:14 1,280
3069952 이슈 전화하면 시 구절 읽어주는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프로모션.jpg 5 19:13 150
3069951 이슈 고양이 그룹답게 고양이 캐릭터들을 공개한 미야오(MEOVV) 19:11 239
3069950 유머 오늘 부산에 왔다는 유명인. 4 19:10 2,216
3069949 이슈 리한나가 '야 이 년 아 내 돈 내 놔' 라는 노래를 내게 된 이유... 2 19:09 990
3069948 이슈 30세 이상은 모른다는 수업시간 34 19:08 2,495
3069947 기사/뉴스 [속보] 박찬욱, 프랑스 최고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수훈 5 19:08 901
3069946 이슈 30대 현실 자산 계급도 9 19:08 1,955
3069945 이슈 익산시가 신청사 건물 중앙을 들어가게 지은 이유.jpg 22 19:08 1,770
3069944 이슈 케톡 : 나 우울증 때문에 쓰레기방 생활 정말 많이 해봤었는데 혹시 케톡에 나 같은 덬 있을까봐 글 남겨봄.jpg 28 19:06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