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6CbAftjgRQ
본팩토리 기획이사가 질문에 답변해주는 인터뷰 형식
본팩토리는 드라마 제작사이고 여신강림과 선재업고튀어를 제작한 곳
질문은 구글번역기 돌려서 해석함
1. 본인 소개와 맡은 역할, 참여했던 프로젝트 소개를 해주세요
: 여러 가지 업무에 관여를 해야하나 가장 중요하고 재밌게 하는 업무는 기획프로듀서이며 그것에 대해 설명
2. 함께 작업한 배우 중 가장 인상깊었던 배우와 그 이유는?
: 변우석, 김혜윤 배우 둘 다 언급
3. 선재업고튀어 캐스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 3년 동안 선재 역을 할 배우를 찾지 못했다며 그 캐스팅 과정 얘기. 원제가 기억을 걷는 시간이었는데 선재업고튀어로 제목을 바꾸면서 변우석 김혜윤 두 배우가 살짝 아쉬워했다고 언급
4. 출연진의 첫인상은?
: 본인과 작가와 회사 대표가 변우석을 식당에서 처음 만났던 당시의 얘기. 변우석이 꽃 들고 왔는데 작가님한테 주는 꽃이었다. 그 이미지가 강렬했다
+변우석 가능성 및 선재와의 싱크로를 높이는 작업 등등 얘기
5. 지금까지 작업한 배우들 중 첫인상과 가장 달랐던 배우는?
: 차은우. 이미지가 차갑거나 아이같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애티튜드가 좋았다는 내용
6. 로맨스 드라마에 두 명의 배우를 캐스팅하고 싶다면 누구를 캐스팅 할 것인가? 그들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전개하고 싶은가?
: 차은우와 변우석. 여주가 타임슬립하는데 과거에서는 차은우와 함께 나라를 구하는 투사, 현재로 돌아오면 여주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변우석 이런 스토리 얘기
7. 한드 제작하면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낄 때는?
: 드라마팬들이 좋게 반응해줄 때를 예시를 들어 언급
8. 제작과정에서 해외팬 반응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
: 생각 안 할 수 없는 것 같다며 이것저것 설명
9. 한드를 처음 접하는 해외팬들에게 추천하고싶은 한드는?
: 여신강림과 그 이유 얘기
10. 선재업고튀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줄 수 있나요?
: 물에 빠지는 씬 대부분이 겨울이었는데 김혜윤이 잘 해줬다며 감사함 표현
11. 촬영 중 아웃테이크(본방 못 나가고 편집된 장면 말하는 듯)가 가장 많았던 장면은?
: 이클립스 콘서트씬이었던 것 같다. 변우석이 뛰어다니며 3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언급
12. 개인적으로 선재업고튀어에서 베스트씬을 고른다면?
: 12회 엔딩. 선재가 비행기 타지 않고 돌아가서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본인의 미래를 예감하고 솔이 집 앞으로 가는 장면
13. 드라마를 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 캐릭터. 캐릭터의 매력도가 드라마의 승패를 가장 좌우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14. 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 촬영이 딜레이되며 납기하지 못할까봐 걱정했고 찍지 못한 씬들이 아쉽다는 얘기. 편집된 몇몇 씬들 얘기함
15. 배우들의 큰 시너지를 느꼈던 씬이 있는가?
: 김혜윤 배우와 변우석 배우의 호흡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3회에 변우석 배우와 김원해 배우가 수술 전날 술을 한 잔 하는 씬에서 시너지를 느꼈다는 내용
16. 프로듀서로서 이번 작품에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 선재업고튀어가 해외에 인지도가 있는 배우나 탑크리에이터가 붙은 작품이 아니었는데 글로벌한 성과를 얻은 것
댓글로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 추가할거 있으면 해도 됨
+어느 누구를 까라고 쓴 글이 아니니 배우나 팬덤 싸잡아 욕하지 않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