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내년엔 세븐틴 모객력 따라잡는다…티켓 파워 비교해보니 [TEN초점]
4,552 67
2024.12.01 06:08
4,552 67
SbdIep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성장세가 범상치 않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공연 회당 관객 모객력이 세븐틴의 이번 투어 회당 모객력을 뛰어넘을 기세다. 업계에선 이들 성장세의 동력을 '꾸준한 빌보드 HOT 100 차트인'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월드투어에서는 미국 LA 앙코르 공연에서만 스타디움 무대에 섰던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월드 투어 총 41회 공연 중 25개 공연을 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한 인기를 보여준다. 야외 종합 경기장인 스타디움인 실내 경기장을 활용한 공연장보다 관객 수용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세븐틴의 공연 1회당 티켓파워를 뛰어넘는 수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돌입 이후 현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븐틴의 지난 월드 투어는 총 28회 공연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회당 평균 3만명가량을 모은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


하지만, 세븐틴 역시 북미에서의 인기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2022년부터 빌보드 200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못지않게 증권가에서 하이브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을 정도다. 이들 경쟁에서 승자가 누가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 1위 국가다. 스트레이 키즈가 큰 규모의 시장을 다른 아이돌이 진입하기 전 2019년부터 선점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냈다. 이들 성장은 아시아 위주로 성과를 내온 '3년 선배' 세븐틴의 모객력을 따라잡을 정도다. 세븐틴은 국내 시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3년 선배지만, 미국 시장 내 인지도는 오히려 2년가량 진출이 늦은 후배 격이다. 미국 대중 인지도를 쌓고 난 뒤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naver.me/FgHK7VbA

목록 스크랩 (0)
댓글 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3 11.29 37,0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26,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28,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34,5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11,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1,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4,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3,5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17,3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5,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2466 이슈 어제자 서울 사당행 종착역 기관사님 안내 방송 09:38 56
2562465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줘"…BJ 1000만원 뜯은 30대 강도들 징역형 09:36 139
2562464 이슈 재재님 지금도 인터뷰를 전부 알아듣지는 못하는데 글로벌 인터뷰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통역을 거치기엔 시간이 부족해지는 탓에 09:35 578
2562463 이슈 어제 MMA에서 귀여운 장원영 공주 1 09:34 201
2562462 유머 새로 나온 품종 찐옥수수 7 09:30 1,520
2562461 이슈 최근 발표된 가구당 평균임금 525만원의 진실.jpg 6 09:27 1,735
2562460 기사/뉴스 '영하 21도' 맹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 살리려고 48시간 꼭 끌어안은 유기견 23 09:25 2,428
2562459 이슈 [여단오] 뇌절개그 참지 못하는 중남 7 09:24 757
2562458 이슈 스위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람들이 먹는 음식 9 09:24 1,414
2562457 이슈 성별 초월해버린 레전드 F 연예인 8 09:23 1,351
2562456 이슈 일본 애니 스파이 패밀리 작가 실종? 17 09:21 1,726
2562455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King Gnu 'BOY' 1 09:19 67
2562454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09:19 364
2562453 기사/뉴스 7년전 필리핀서 아버지 살해한 아들 한국서 징역 10년형 받아 2 09:14 1,009
2562452 이슈 인간관계에서 서사의 중요성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달글캡쳐 13 09:07 2,094
2562451 이슈 조선시대 흙수저 공시생의 눈물...(feat.과거시험) 24 09:06 2,256
2562450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Dear My Family" 2 09:05 177
2562449 기사/뉴스 이수만 "하이브가 최고" 외치더니…유튜브 영상에 '술렁' [김소연의 엔터비즈] 23 09:04 2,827
2562448 기사/뉴스 "돈 떨어져서"…한국인 3명, 베트남서 빈집 털다 징역 9년형[여기는 베트남] 9 09:02 1,582
2562447 기사/뉴스 논란의 9호처분 소년범 "친척에 학대당해 가출, 배고파 상습절도"(레미제라블) 7 08:59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