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내년엔 세븐틴 모객력 따라잡는다…티켓 파워 비교해보니 [TEN초점]
30,249 381
2024.12.01 06:08
30,249 381
SbdIep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성장세가 범상치 않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공연 회당 관객 모객력이 세븐틴의 이번 투어 회당 모객력을 뛰어넘을 기세다. 업계에선 이들 성장세의 동력을 '꾸준한 빌보드 HOT 100 차트인'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월드투어에서는 미국 LA 앙코르 공연에서만 스타디움 무대에 섰던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월드 투어 총 41회 공연 중 25개 공연을 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한 인기를 보여준다. 야외 종합 경기장인 스타디움인 실내 경기장을 활용한 공연장보다 관객 수용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세븐틴의 공연 1회당 티켓파워를 뛰어넘는 수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돌입 이후 현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븐틴의 지난 월드 투어는 총 28회 공연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회당 평균 3만명가량을 모은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


하지만, 세븐틴 역시 북미에서의 인기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2022년부터 빌보드 200 차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못지않게 증권가에서 하이브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을 정도다. 이들 경쟁에서 승자가 누가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규모 1위 국가다. 스트레이 키즈가 큰 규모의 시장을 다른 아이돌이 진입하기 전 2019년부터 선점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냈다. 이들 성장은 아시아 위주로 성과를 내온 '3년 선배' 세븐틴의 모객력을 따라잡을 정도다. 세븐틴은 국내 시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3년 선배지만, 미국 시장 내 인지도는 오히려 2년가량 진출이 늦은 후배 격이다. 미국 대중 인지도를 쌓고 난 뒤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naver.me/FgHK7VbA

목록 스크랩 (0)
댓글 3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62 12.02 12,3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9,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6,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0,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97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05 119
2563976 기사/뉴스 플라스틱 협약 끝내 무산‥'생산 감축 반대' 산유국 턱 못 넘어 2 06:57 330
2563975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11 06:55 1,947
2563974 기사/뉴스 바이든, 약속 어기고 차남 헌터 사면 4 06:48 1,104
2563973 기사/뉴스 사라진줄 알았던 '뿔호반새 75년 만에 발견' 10 06:41 1,740
2563972 기사/뉴스 법원, 말다툼하다 친형에게 도검 휘두른 30대 구속영장 발부 06:39 244
256397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1 06:34 268
256397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2 06:31 241
256396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2 06:30 279
2563968 이슈 과녁으로 쓰이는 모형 사슴 곁에 누운 아기 사슴...jpg 7 06:26 1,891
2563967 기사/뉴스 [르포] 새벽부터 '낙엽과의 전쟁'…환경공무직의 고된 겨울나기 1 06:24 862
2563966 기사/뉴스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1조원 상당 추가 군사 지원 준비" 3 06:20 672
2563965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KAT-TUN 'White X'mas' 2 06:12 297
2563964 이슈 책장의 책 사이에 넣는 인테리어 소품.gif 13 06:05 4,167
2563963 기사/뉴스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6 06:03 1,372
2563962 이슈 헬리콥터 부품에 예수님 이름이 들어간 이유.jpg 4 05:44 2,850
2563961 기사/뉴스 낚시객을 고라니로 착각해 공기총 쏜 60대 입건 5 05:21 2,542
2563960 정보 네이버페이 유튭 구독 180원 4 05:03 1,567
256395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70편 1 04:44 1,111
2563958 이슈 시골마당개가 우리나라 유기견에서 차지하는 비율 17 04:34 4,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