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 큰 추위가 주춤하면서 곳곳에 눈이 아닌 비로 내린 오늘

휴일인 내일은 날씨가 더 풀리면서 활동하기 더욱 수월해지겠는데 파주 등 내륙 깊숙한 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10도, 남부 지방은 15도 선까지 오를 예정

다만,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욱하게 만들어져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겠고 살얼음에 도로 곳곳이 미끄러운데다가 좁은 골목길에도 빙판이 남아있는 곳이 많으니 이동하실 때 각별히 조심해주세요!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 중부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예정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에서 시작하겠고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크게 높아지겠다고 힘

월요일 중부와 전북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린 뒤에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권으로 추워질 전망이라 급격하게 바뀌는 기온에 감기들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