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연락해?"…전 여친 찾아가 술병 자해한 10대의 최후
2,072 5
2024.11.30 18:05
2,072 5
이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를 찾아가 술병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쳐 위협하고 스토킹을 한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부장판사는 특수협박·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군은 지난 2월18일 오후 10시3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상가 건물 복도에서 전 여자친구 B양을 만나 "연락하는 남자가 있냐"며 휴대전화를 빼앗고 "돌려달라"는 B양을 밀친 뒤 근처에 있던 소화기와 소주병으로 자기 머리를 내리치며 위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같은 달 13일 B양이 이별을 통보하고 전화를 차단하자 "차단을 풀지 않으면 누구 한 명 죽이겠다"는 등의 문자를 1주일 동안 250여차례 보내거나 37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도 받는다.


https://naver.me/x6749sj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34 11.27 78,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8,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8,8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1,9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4,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5,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074 기사/뉴스 황상무 전 수석 "'회칼 협박' MBC보도는 가짜뉴스" 방심위 신고(종합) 17:56 19
319073 기사/뉴스 제주 무사증 입국 베트남 단체관광객 38명 행방 묘연 4 17:55 356
319072 기사/뉴스  국민 61%,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연임 반대 1 17:54 90
319071 기사/뉴스 [속보]명태균, 옥중 입장문 "특검만이 나의 진실 밝혀줄 것" 4 17:52 305
319070 기사/뉴스 [속보]서울고법,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결론 뒤집혀 24 17:44 1,326
319069 기사/뉴스 [이슈] 공유·서현진인데…고전하는 기대작 '트렁크' 15 17:36 390
319068 기사/뉴스 ‘푸바오 몸 덜덜 떨어’ 목격담 속출…중국 판다기지 “종합검사 예정” 35 17:24 2,148
319067 기사/뉴스 "허이재 연예계 복귀 NO, '해바라기' 김래원·김해숙 18년 의리에 움직였다" 4 17:22 2,198
319066 기사/뉴스 [영상] 일본에서 귀국한 뉴진스(NewJeans) 공항 포착... 민희진 만나러 가나? 31 17:19 1,572
319065 기사/뉴스 덱스, 유튜브 장기 휴식→사생팬 스토킹 경고 "법적 조치 취할 것" [전문] 28 17:13 3,868
319064 기사/뉴스 2자녀 이상 가구는 막내 18세 때까지 공항 주차요금 50% 19 17:06 1,415
319063 기사/뉴스 [단독] '대장, 드디어 컴백' 박효신, 5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초읽기 24 17:03 1,058
319062 기사/뉴스 명색이 '골프여제'인데…'틈만나면' 박세리, 알까기 하나에 불꽃 튀는 승부욕 3 16:58 580
319061 기사/뉴스 [단독]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2 16:57 1,550
319060 기사/뉴스 [단독] “K뷰티 오너도 빚 못갚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청담 고급아파트’ 경매행[부동산360] 7 16:56 2,368
319059 기사/뉴스 여론조사 고지 누락 MBC '뉴스하이킥' 중징계, KBS는 행정지도 8 16:54 636
319058 기사/뉴스 탄핵 심판 출석 이진숙 "이대로면 연말 MBC 재허가 의결할 수 없어" 10 16:53 798
319057 기사/뉴스 [S노트]'트렁크' 서현진.공유 하드 캐리에도..하나부터 열 까지 '미스터리'한 드라마 17 16:38 799
319056 기사/뉴스 한동훈, 송강호 주연 영화 ‘1승’ 화면해설 녹음 참여 [배급사🤷‍♀️] 588 16:37 27,261
319055 기사/뉴스 ‘출장 안 간다’던 오세훈 4시간 만에 번복…“판단 달라진 것뿐” 7 16:30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