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자와의 ‘불륜 채팅창’, 실수로 수업 중 스크린에 띄운 교사…“항상 널 사랑할 것”
8,463 13
2024.11.30 15:41
8,463 13
naGgro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 창즈시에 있는 한 직업학교에서 유부녀 교사 장 씨가 제자인 남학생과 나눈 채팅 대화 메시지가 수업 도중 공개됐다. 이는 교사 장 씨가 자신의 위챗 계정을 로그아웃하지 않고 교실 내 프로젝터와 연동된 컴퓨터를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수업을 위해 프로젝터 전원을 켰다가 제자와 "사랑해" 등의 대화를 주고받은 채팅 내역을 실수로 스크린에 띄웠는데, 학생들이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해당 대화 내용은 온라인에도 확산됐다.

SNS에 올라온 채팅을 보면 상대 남학생은 교사 장 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왜 울고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 씨는 "딸의 발 씻는 걸 도와주고 나서 딸에게 내 발도 씻겨달라 했더니 거절했다. 그리고서 애 아빠에게 내 발을 씻겨달라 했더니 남편도 싫다고 하고 가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아이가 당신이 나를 대하는 것처럼 나를 똑같이 대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며 "너무 슬프다. 난 어떤 사람과 결혼한 걸까"라고 토로했다.

이에 학생은 "남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비록 당신이 결혼했지만, 당신이 그를 위해 뭔가를 해줬다는 사실이 질투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우리가) 같이 살 때 내가 발을 씻겨주겠다. 난 당신을 항상 사랑할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 씨 또한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해" "네가 나를 떠나지 않는 한 나도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장 씨가 근무하고 있는 해당 직업학교 측은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22일 장 씨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 씨는 남편과의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학교에서 ‘모범 교사’로도 선정됐다.


https://naver.me/5N1gsNxX


으악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55 04.03 34,7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2,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6,0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6,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7,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41,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2,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5,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7392 이슈 카페에서 누가 쳐다볼때 이렇게 보셈 23:53 0
2677391 이슈 휴대폰 액정에 먼지가 쌓였길래 23:53 225
2677390 이슈 아기의 맛 표현 23:52 378
2677389 이슈 고양이가 비 피하는 줄...jpg 23:51 407
2677388 이슈 승객이 말을 거는 것에 놀란 택시 운전사 5 23:50 725
2677387 이슈 호불호 극명하다는 요즘 찜질방 8 23:49 898
2677386 유머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은 경험 5 23:49 1,029
2677385 이슈 탄핵 해외반응 vs 일본반응 30 23:49 1,401
2677384 이슈 진짜 내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txt 3 23:49 497
2677383 이슈 고양이 쓰다듬다가 갑자기 공격당하는 이유 3 23:47 686
2677382 유머 다음까페 소드유저 수준ㅠ feat.더쿠 9 23:47 1,067
2677381 이슈 학창시절 우상이였던 가수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걸 듣는 순간.jpg 2 23:46 931
2677380 유머 포켓몬이랑 디지몬이랑 동시방영하면 뭐가 더 인기많을지 토론해보는 달글 4 23:46 197
2677379 이슈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했더니 9 23:45 2,250
2677378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인스타그램 업로드 3 23:44 703
2677377 이슈 자신이 속하는 공간이 있고 그냥 거기서 살면 되는거야.jpg 6 23:44 1,347
2677376 이슈 청순+처연미가 좀 있는 것 같은 신인 여돌 1 23:43 723
2677375 이슈 책 완독하고 하고 싶은 말 vs 실제 내가 하는 말 5 23:43 929
2677374 이슈 말거는 미국인들 대화 포기하게 만드는 방법 11 23:42 1,544
2677373 이슈 [감자연구소] 에필로그 사진한장 찾으려고 쓰레기통 다뒤지는 이선빈 23:42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