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자와의 ‘불륜 채팅창’, 실수로 수업 중 스크린에 띄운 교사…“항상 널 사랑할 것”
8,870 13
2024.11.30 15:41
8,870 13
naGgro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 창즈시에 있는 한 직업학교에서 유부녀 교사 장 씨가 제자인 남학생과 나눈 채팅 대화 메시지가 수업 도중 공개됐다. 이는 교사 장 씨가 자신의 위챗 계정을 로그아웃하지 않고 교실 내 프로젝터와 연동된 컴퓨터를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수업을 위해 프로젝터 전원을 켰다가 제자와 "사랑해" 등의 대화를 주고받은 채팅 내역을 실수로 스크린에 띄웠는데, 학생들이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해당 대화 내용은 온라인에도 확산됐다.

SNS에 올라온 채팅을 보면 상대 남학생은 교사 장 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왜 울고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 씨는 "딸의 발 씻는 걸 도와주고 나서 딸에게 내 발도 씻겨달라 했더니 거절했다. 그리고서 애 아빠에게 내 발을 씻겨달라 했더니 남편도 싫다고 하고 가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아이가 당신이 나를 대하는 것처럼 나를 똑같이 대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며 "너무 슬프다. 난 어떤 사람과 결혼한 걸까"라고 토로했다.

이에 학생은 "남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비록 당신이 결혼했지만, 당신이 그를 위해 뭔가를 해줬다는 사실이 질투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우리가) 같이 살 때 내가 발을 씻겨주겠다. 난 당신을 항상 사랑할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 씨 또한 "나는 항상 너를 사랑해" "네가 나를 떠나지 않는 한 나도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장 씨가 근무하고 있는 해당 직업학교 측은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22일 장 씨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 씨는 남편과의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학교에서 ‘모범 교사’로도 선정됐다.


https://naver.me/5N1gsNxX


으악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18 05.11 51,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990 유머 (후방...???) 오타쿠들마저 이게 대체 뭐냐고 경악한 애니 엔딩... 19:54 158
3069989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관련 가장 빠르게 이슈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8 19:53 389
3069988 이슈 박봉 / 물경력이라도 회사 다니는게 좋은 이유 쎄워보자 7 19:53 346
3069987 기사/뉴스 국장 연령대별 주식 빚투 증가율 3 19:52 322
3069986 이슈 이게 진짜 티저 맞냐고 팬들 난리난 티저.jpg 3 19:51 781
3069985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된_ "Next Level" 3 19:50 94
3069984 유머 AI가 부처님도 대체할까요? 18 19:49 709
3069983 이슈 소개팅 옷 어떤 게 더 나음?? 10 19:49 743
3069982 유머 많은 덬들이 몰랐을 노숭이 근황.jpg 5 19:49 1,035
3069981 이슈 경찰 지시 개무시하고 위반했으면서 당신 이름이 뭐냐고 묻는 진상 학부모 ㅋㅋ 10 19:47 838
3069980 이슈 김세정 빙의된 거 아니냐고 트위터 난리난 최유정.twt 17 19:41 1,844
3069979 이슈 오늘 jtbc 뉴스룸에 나온 태양 19:41 535
3069978 기사/뉴스 ‘8천피’ 찍자 빚투 급증…5대은행 신용대출, 이달에만 1.8조 늘어 11 19:41 597
3069977 이슈 [바비 빈센트] 첼시, 알론소 선임 이유 요약 5 19:39 315
3069976 이슈 반응 좋은 5세대 키즈모델 출신 남여돌 재회 투샷ㅋㅋㅋ 1 19:39 1,251
3069975 이슈 핫게 갔던 두아리파 초상권 고소 관련 삼성전자 입장 41 19:38 4,162
3069974 이슈 의외라는 붐 그림실력 (1분만에 그린 그림) 10 19:36 2,081
3069973 이슈 살빼려면 진짜 조심해야 하는것 40 19:35 4,987
3069972 유머 불친절한 알바생 논란 7 19:33 1,996
3069971 이슈 이 드라마 최대 해악은 이딴 드라마 보고 한국인들한테 옛 왕실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가르치려 드는 배우 빠 외국인들 nnnn명 양산했다는 거임 37 19:3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