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조나단의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전달되어,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월경 기간동안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정부와 여러 기관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다양한 환경적 상황에 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있다고 하며 조나단님의 기부를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하고 당당한 월경 기간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 월경 빈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며,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처음으로 지파운데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조나단의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전달되어,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월경 기간동안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정부와 여러 기관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다양한 환경적 상황에 의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있다고 하며 조나단님의 기부를 통해 여성청소년의 건강하고 당당한 월경 기간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 월경 빈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며,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처음으로 지파운데이션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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