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채연 “황인엽과 연애? 절대 아냐… 우리는 가족” [인터뷰②]
5,463 6
2024.11.28 16:12
5,463 6
EpPBGD


배우 정채연이 황인엽과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정채연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가족’ 종영 인터뷰에서 황인엽과 케미에 대해 “실제로 저희가 좋은 케미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채연은 “로맨스 신을 촬영하기 전에 감독님이 레퍼런스를 많이 보내주셨다. 그래서 많이 참고하고 리허설도 많이 했다”며 “좋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것을 인정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엽과 진짜 사귀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사귈 수 없다”며 “우리는 가족”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정채연은 황인엽과 촬영한 터널 키스신에 대해서 “올해 여름에 촬영했는데 제가 이번 여름에 콩국수에 빠졌다. 그런데 오이를 넣어주시지 않냐”며 “황인엽 씨가 오이를 안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빼고 먹었다”고 말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정채연은 ‘조립식 가족’에서 주인공 윤주원 역을 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7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5 03.28 35,7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8,1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4,9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05,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4,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2,2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2,9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0300 기사/뉴스 성폭행 혐의 장제원 고소인측 "당시 촬영 영상 다 있다" 13:09 44
2670299 이슈 오늘 컴백하는 JYP 걸그룹 니쥬 DAZED 화보.jpg 13:08 72
2670298 이슈 2021년 혜성 같이 나타나서 데뷔곡으로 빌보드를 휩쓴 여자 가수... 13:07 304
2670297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3:07 68
2670296 이슈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남긴 편지를 본 GPT의 분석.jpg 3 13:06 1,224
2670295 유머 [폭싹속았수다] 실제로 제주도에 촬영하러 딱 한번 간 '학씨' 부상길 7 13:06 832
2670294 이슈 요즘 공고들 보면 이런 느낌.twt 1 13:05 442
2670293 유머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한 페미니즘 만화가의 노력 1 13:03 937
2670292 유머 존경해는 교수님을 마주쳤을 때 대학원생의 행동.JPG 4 13:01 1,177
2670291 기사/뉴스 기자회견 뜻도 모르는 김수현,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입장 이번엔 다를까 [스타와치] 11 12:59 1,489
2670290 기사/뉴스 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캠핑족 짜증 났다" 66 12:59 4,447
2670289 이슈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5 12:58 1,555
2670288 기사/뉴스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또 시사…“농담 아니다” 6 12:58 359
2670287 이슈 10년 전이랑 가격이 비슷하다는 미국 주식 3 12:58 1,301
2670286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장제원 전 의원 고소인 측, 국과수 감정지 등 증거 제출 4 12:58 233
2670285 이슈 여고 위문 편지 사건의 전말 13 12:57 1,323
2670284 유머 알면 더 재밌는 사자 집단의 생태계 3 12:55 738
2670283 이슈 입으로 똥싸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18 12:54 1,359
2670282 이슈 미라큘러스 블랙캣 손등 키스 디테일 7 12:53 692
2670281 이슈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목숨 걸고 막아야 했던 것은 위헌적 계엄이고 대통령의 내란이었습니다. 그러나 내란 세력이 국회와 선관위를 짓밟던 그 시간, 당신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래놓고 자나깨나 이재명 비난에 야당 욕을 하면 계엄이 정당화됩니까? 25 12:53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