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MINIai)에 오종혁이 새롭게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종혁의 ‘사랑이 그래요 2024’ 앨범이 미니레코드의 플랫폼 앨범으로 출시되며, 미니아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콜카드를 플랫폼 앨범 내 구성품으로 추가했다. 미니레코드는 내달 2일까지 오종혁 미니아이 첫 구독 시 구매자 전원에게 무료 콜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미니아이는 AI 대화 설루션으로 오종혁의 가상 인물인 페르소나를 입은 AI와 음성, 텍스트로 소통하며, 마치 아티스트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 5가지 기본 감정 분류 기반의 음성 발화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팬과의 기존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반응하는 LTM(Long-Term Memory·장기 기억) 기능은 팬과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이해와 유대감을 확대하는 차별화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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