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엔터업계에서 뉴진스 전속계약해지 소송이 진행된다면 하이브-어도어 측이 상당히 불리하다고 보는 이유
11,945 65
2024.11.26 17:10
11,945 65

JJfLIk

 

 

현재까지 상황을 종합해 본다면 뉴진스가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한 전속계약해지 소송에 나설 경우 하이브-어도어 측이 상당히 불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뉴 버리고 새 판 짠다'는 보고서 내용이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중대한 배신 행위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다. 멀티 레이블 운영 시스템을 따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은 사실상 모두 경쟁 관계인데, 방시혁 의장의 손을 거쳐 제작된 아일릿과 르세라핌을 제외하고 오직 뉴진스에 대해서만 부정적인 분석을 내놓은 것이 사실이라면 내부에서 뉴진스를 '라이벌 그룹' 취급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탓이다. 

 

익명을 원한 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아마 소송으로 갈 경우엔 신뢰 파탄에서도 특히 미성년자 멤버들에 대한 보호 미흡이 큰 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성인과 달리 아역 배우나 미성년 연예인의 경우 소속사의 책임과 의무를 더 엄격하게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태에서 대중들에게 공격 당하며 정신적·정서적 피해를 입은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한 하이브의 적극적인 조치나 시정이 없었다고 계속 지적돼 왔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2188

 

 

 

 

뉴진스 멤버들 중 현재 미성년자는 두명 해린과 혜인. 그중 혜인은 아직 만 16세로 법적 아동의 나이

(법적으로 만 18세 미만, 즉 17세까지 아동으로 분류)

 

 

목록 스크랩 (0)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더쿠 최초 공개! 큰 거 왔다..! 신상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체험 이벤트 442 03.13 16,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3,5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10,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93,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73,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3,3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39,9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90,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84,4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28,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0322 이슈 지금까지 나온 홍콩 아기 판다 공식 포카들 🐼 19:29 39
2660321 기사/뉴스 "주말을 또 답답한 마음으로"…다시 '응원봉' 들고 모인다 2 19:28 152
2660320 이슈 요즘 채령의 현생은요.. ITZY(있지)이채령 브이로그 [현생님들 EP.0] 19:27 37
2660319 유머 목소리 진짜 큰 고양이;;;; 1 19:27 109
2660318 기사/뉴스 악마도 품는 프라다, 김수현은 3개월만에 '손절'…"본사 결정" 1 19:27 174
2660317 이슈 르세라핌 뮤직뱅크 ‘HOT’ 컴백무대 멤버별 개인 직캠 2 19:27 64
2660316 이슈 착한 내딸이 게이 클럽에서 뭐하는 거야?? 1 19:27 568
2660315 이슈 원덬 기준 요즘 음방 볼 때마다 이제훈이 약간 보이는 남돌...jpg 12 19:25 509
2660314 기사/뉴스 당선무효형 받은 시장의 퇴임식???? 5 19:24 590
2660313 이슈 마크 팬 중 제일 잘생겼다는 남팬이 커버한 마크 프락치 2 19:24 495
2660312 정보 전원 핸드마이크로 뮤뱅 라이브한 아일릿(feat. 원희 3단고음) 2 19:24 444
2660311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부 인스타 업뎃(feat. EIDER) 6 19:23 586
2660310 기사/뉴스 최상목 8번째…명태균 특검 거부하며 "검찰 명운 걸어라" 7 19:23 315
2660309 이슈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부채감에 광화문에 돈봉투 놓고 사라진 60대 시민분 21 19:22 1,020
2660308 기사/뉴스 前 프로배구 선수,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11 19:22 1,502
2660307 기사/뉴스 "1인 시위인데?"…진공상태 선포하자 '판치는' 꼼수집회 2 19:21 346
2660306 기사/뉴스 [단독]헌재, ‘쟁점별 논의’ 못 끝내 143 19:20 6,110
2660305 기사/뉴스 [단독]헌재, 선고 일정 논의 시작 안 한 듯 206 19:19 8,986
2660304 기사/뉴스 '라방' 켜고 유흥주점 간 공무원 직위해제…관할 구청 "중징계 내려달라" 6 19:19 340
2660303 기사/뉴스 여고 행정공무원, 7년 전 성폭행 덜미...검찰 징역 5년 구형 8 19:18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