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가 제대로 해명 안하고 있는 것
3,119 15
2024.11.26 17:01
3,119 15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

 

[단독] 하이브, 국정감사 ‘직원 과로사 의혹’ 제기에 무응답…정혜경 측 “제출 의무는 없어”

 

하이브가 2년 전 사내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 사건 관련, 국회로부터 관련 자료 제출 요구를 받았으나 아직까지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하이브 측으로부터 자료를 받은 것은 없다. 다만 민간기업의 경우 자료 제출이 의무 사항은 아니라 이를 강제할 순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 이슈로 증인으로 출석한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2022년 9월 하이브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 사건 관련 질의를 한 뒤 “사건 개요 등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대표는 “절대 하이브에서는 은폐하는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고, 정 의원이 “부검 안 하지 않았냐”고 재차 묻자 “부모님이 결정하신 일”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원래 은폐는 그렇게 유족과 합의해서 되는 것”이라며 사건 개요를 정확히 파악해 알려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하이브는 정혜경 의원 측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지 않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관계자는 “확인해 알려드리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9383

 

 

-퇴사자에게 부당한 요구 

 

1. 일반 사원들 퇴사 시 동종•유사 업계 취업 1년 금지

 

ocsKWU
 

업계의 타관계자들 "임원이 아닌 직원을 상대로 이런 조항 듣도 보도 못했다"

직업 선택 자유 침해, 법적 효력이 없는 종이낭비, 그러나 효력이 없는걸 알았을텐데 넣어둔건 경영진들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된 것, 퇴사 불가하게 하려는 압박용

 

 

2. 퇴사자들에게 '재직 기간 동안 하이브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어떠한 소송도 불가'인 부제소 동의서 받음

igAPfX

 

3. 퇴사자의 비밀유지계약서 보존 기간 "영구"

wXMWLz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소속 퇴사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까지 비밀유지서약서 등에 서명을 받았다. 최근 퇴사자가 발생한 어도어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타 레이블 소속 직원들에게도 같은 조항의 서명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가 퇴사자들에게 요구한 내용 중 문제가 된 부분은 ▲경업금지 약정 ▲부제소 약정 ▲서약서의 영구 보존 등이다. 퇴사자 서약서 서명은 현 어도어 대표인 김주영 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가 진행했다.

 

한 하이브 직원은 지난 8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하이브 게시판에 ▲퇴직 시 필요에 따라 회사 자산이 아닌 내 개인 통신기기의 포렌식에 동의 ▲1년 동안 유사업계 회사 경업금지 등 정보보안 서약서 조항을 들며 “회사 자간을 들여다보든 그건 상관없는데 왜 개인 통신기기 포렌식에도 동의해야 하느냐”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2757

 

 

가수들관련 논란도 중요하지만 근로자관련해서 이것도 진짜 중요한데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보니 그냥 묻히길 바라는 건지 둘다 기사 자체도 별로 안나고 하이브측 답변도 제대로 안냄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81 11.26 11,3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14,3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0,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17,7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0,9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0,1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0,9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0,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71,0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2,5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2791 이슈 집착광공 남자주인공 좋아하면 꼭 봐야한다는 드라마 2 08:43 205
2562790 이슈 어제 <스테이지 파이터> 생방송 진행했던 강다니엘 큐카드 두께 08:43 135
2562789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야마시타 타츠로 'RECIPE' 08:42 11
2562788 기사/뉴스 "훔친 개 도살, 이제와 속죄?"… KBS, 개소주업자 미화논란 1 08:40 199
2562787 유머 각자 마음속에 품어둔 겨울노래 한곡씩 4 08:39 142
2562786 이슈 [단독] '선천적 심장병' 이진혁, 병역 면제 판정 10 08:38 2,999
2562785 이슈 무섭게 순위 오르고 있는 곡 10 08:37 896
2562784 이슈 동일한 출연료 받았다는 <위키드> 두 주연배우 4 08:36 1,393
2562783 이슈 원덬 기준 음색합 ㄹㅈㄷ라고 생각하는 겨울 노래 1 08:34 414
2562782 유머 [틈만나면, 12월 3일 예고] ‘대전 대표 스타’ 박세리와 함께하는 대전 나들이★ 2 08:33 350
2562781 이슈 2024 연말, 왁타버스 배그 대잔치 개최 08:33 134
2562780 이슈 유연석 채수빈 주연 <지금 거신 전화는> 첫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4위.jpg 21 08:31 759
2562779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ZONE '白い花' 1 08:31 38
2562778 이슈 이승만과 영친왕이 처음 만났을때 찍힌 투샷 20 08:31 1,287
2562777 유머 친구랑 납치된 조랑말망아지(경주마×) 2 08:29 214
2562776 이슈 아일릿 데뷔 서바이벌 최종 4위였으나 탈락했다가 이즈나로 데뷔한 멤버한테 편지 올린 아일릿 멤버들.twt 46 08:26 3,282
2562775 기사/뉴스 [여자축구] 대한축구협회도 WK리그 안 맡아…공은 다시 여자연맹으로 5 08:25 299
2562774 이슈 지드래곤이 첫 눈 오는날 빌고싶은 소원은? 6 08:24 830
2562773 유머 낳고보니 T 100% 딸인 경우 13 08:22 2,634
2562772 유머 마마에서 절규하는 에스파 카리나 3 08:21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