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강변에 70층 초고층 마천루 물결…성수동 1만가구 계획 드디어 나왔다
11,089 3
2024.11.26 09:43
11,089 3

서울시 도계위,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 가결
최고 높이 250m 이하, 용적률300% 적용
“한강 접근성 높여…수변친화 주택단지로 탈바꿈”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성동구 한강 변인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9428가구 대규모 초고층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의 높이 규제 완화로 초고층 개발이 가능해져 리듬감 있는 물결 형태의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변북로에 가로막혀 있는 한강 접근성도 개선해 수변공원을 마련하고 한강과 연결된 수변 친화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2009년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1년 정비계획이 한 차례 수립됐지만 12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멈춰 서 있었다.

 

이후 서울시가 2021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하면서 다시 재개발 추진 동력을 찾았다. 그동안 성수전략정비구역은 4개 지구로 구분돼 있었으나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돼야 조성할 수 있는 대규모 기반 시설이 많은 데다 정책·제도 변경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에 시는 지역을 둘러싼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지구별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성수전략정비구역 일대는 최고 높이 250m 이하, 용적률300%(준주거지역500%)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돼 9428가구(임대주택1792가구 포함)로 공급될 예정이다. 2011년 정비계획 대비 획지면적을 5만㎡ 확대하고, 순부담률은 8%가량 축소했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가구 수는 기존 계획 대비 14% 늘렸다.

 

 


서울시는 2009년 전략정비구역 지정 당시 규정했던 최고 50층 이하(평균 30층 이하) 기준도 폐지했다. 서울시가 제시한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경우 최고 250m이하까지 높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시는 높이 규제를 완화하면서 일률적인 고층 건물이 아니라 리듬감 있는 물결 형태의 스카이라인 조성을 유도한다. 아울러 수변 및 지구 통경축(4개 축) 쪽으로 점차 낮아지는 ‘점층형 경관’을 도입하도록 제안했다.

 

지금은 강변북로에 가로막혀 있는 한강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좋아진다. 서울시는 선형공원 2개와 입체데크를 조성하고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강변북로 한강과 단절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약 1㎞ 길이의 수변문화공원을 조성, 문화·휴식·조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공공성을 확보했다. 뚝섬로와 성수이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과 공공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가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295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33 00:06 9,7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7,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262 이슈 어머니 살해범을 형사가 된 아들이 잡았던 사건 18:27 56
3072261 이슈 그와중에 역사왜곡 절대 안쓰고 고증오류로 말맞춘 대군부인 감독과 작가 12 18:27 316
3072260 이슈 일본에서 유행중이라는 정체불명 미스테리 감기 1 18:26 218
3072259 기사/뉴스 동탄 국평 20억 돌파… 한달새 1억 껑충 18:26 56
3072258 유머 문자할 때 자기가 누구인지 밝혀야 하는 이유.jpg 2 18:26 387
3072257 이슈 씨야 (SEEYA)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결혼할까요, 그래도 좋아, Stay, 바보, 얼음인형 | Dingo Music 3 18:25 56
3072256 유머 꿈빛 파티시엘에서 쇼콜라를 모른다=짱구에서 흰둥이 모르는 수준 5 18:24 336
3072255 이슈 이건 분명 한국어를 공부한 사람이 쓴 안내문이다 5 18:22 1,387
3072254 이슈 아기때랑 똑같이 큰 박지훈 4 18:22 381
3072253 이슈 멜론매거진 아이오아이 [I.O.I : LOOP] 촬영 현장 포토 2 18:21 147
3072252 유머 스코틀랜드 관광 홍보를 위해 스웨터를 입은 셰틀랜드 포니 7 18:21 370
3072251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작가 사과문 278 18:20 9,116
3072250 이슈 펌) 학폭 결과 이게 맞는건가요? 9 18:20 1,202
3072249 이슈 많은 사람들이 티저만 보고도 대박을 예감했던 아이돌 노래 3곡...kpop 8 18:19 530
3072248 기사/뉴스 5월 중순에 30도 훌쩍 나흘간 온열질환자 69명…지난해 4배 18:19 80
3072247 유머 진수) 질문의 의도가 뭐야 6 18:18 853
3072246 유머 오늘자 야구방 핫게 근황.jpg 29 18:17 2,062
3072245 이슈 요즘 이슈로 연예인들에 회의감 드는 트윗 20 18:16 1,906
3072244 이슈 전소미 부첼라티 보그코리아 화보 및 커버 7 18:15 476
3072243 이슈 '뼈정우' 김정우 선수 근황 6 18:1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