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유튜버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첫 게스트로 나선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영탁과 침착맨은 이날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수많은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신드롬을 몰고 왔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원년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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