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은퇴는 없다" 조용필, 120분 채운 '가왕'의 품격(종합) [N현장]
9,726 5
2024.11.24 22:25
9,726 5
XdOZAJ

가수 조용필/ 사진제공=YPC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왕' 조용필은 역시 달라도 달랐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는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 서울' 둘째 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조용필은 '아시아의 불꽃'을 부르며 이틀째를 맞는 서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지난해 공연 이후 약 1년을 기다려 온 조용필의 등장에 형형색색 응원봉을 흔들고 '오빠!'를 연신 외치며 공연의 분위기를 달궜다.


조용필은 무대 중간 단상에 빨간 플라워 패턴의 재킷, 검정 슬랙스, 흰 운동화만 매치한 단출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조용필은 '아시아의 불꽃' 이후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긴 뒤 곧바로 '물망초' '나는 너 좋아' '그대를 사랑해' 등 다섯 곡을 쉬지 않고 열창하면서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화려한 레이저쇼, 불꽃, 꽃가루 등의 무대효과들이 이어지면서 '가왕'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데뷔 56주년을 맞는 만큼, '가왕' 조용필은 그간 발표했던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면서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팬들과 잠시 소통을 하는 시간을 총합해 5분을 제외하면 120분 동안 단 한 번의 쉬는 시간 없이 조용필은 끊임없이 노래를 이어갔다.


올해 7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120분을 꽉 채운 조용필. 이처럼 남다른 열정을 펼쳐낸 조용필은 이날 공연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얘기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올해로 스무 번째 앨범을 냈다"라며 "한 20년 전만 해도 30집 정도 갈 수 있겠다 했는데 이게 점점 늘어져서, 20집에서 (정규) 앨범 (발매는) 끝을 내려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 대신 (앞으로) 두 곡씩 해서 내고는 싶다"라며 "저는 평생 음악과 함께 노래해서 안 하면 병날 것 같다, (주변에서) 은퇴할 거냐 말 거냐 하는데 결국엔 은퇴 안 할 거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56주년을 맞은 조용필의 정규 20집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지난 10월 22일 발매된 새 음반 수록곡 여럿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1월 23일과 24일, 30일, 12월 1일 서울에서 총 4번의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조용필은 대구, 부산 등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112420242038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592 05.18 19,032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8,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8,1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685 유머 집에 불이 났을때 동물들 반응 10:49 9
3071684 정치 [단독] 신천지 2인자 횡령액 '130억' 특정…정치권 흘러갔나 10:49 15
3071683 기사/뉴스 ‘대군부인’, “천세” 묵음 처리했지만…일본어 오디오·자막은 여전히 “천세” 4 10:48 99
3071682 이슈 [히든싱어 8 선공개] 현무피셜, 역사상 제일 어려운 라운드?!🔥 1R 미션곡 '빙고'♪ 10:48 66
3071681 기사/뉴스 브라이언·사유리·한현민, 新예능 '한국탐구여행'으로 뭉친다 10:46 130
3071680 이슈 코르티스 챌린지 하는 유튜버 2 10:46 218
3071679 정보 빌보드 200 차트 코르티스 그린그린 앨범 3위 6 10:45 241
3071678 이슈 제미나이, 무료 사용자에 대한 제약이 더 커집니다. 9 10:44 1,150
3071677 기사/뉴스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초강수…광주 4.2조 투자 지키기 나섰나 7 10:44 437
3071676 기사/뉴스 잘못 나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900원 면제 10:43 224
3071675 기사/뉴스 진태현, 하차 딛고 복귀…박시은과 첫 부부 예능 ‘결혼장려 커플로 컴백’ 1 10:43 581
3071674 유머 국물 맛있어서 신나게 사장님한테 말걸었다가 고장난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0:42 1,159
3071673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서 7세 여아 차에 치여 숨져…“주차 차량 사이서 튀어나와” 22 10:39 1,951
3071672 이슈 있지(ITZY) 컴백 첫날 단체 셋로그 2 10:39 281
307167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무혐의 보고서’ 날짜 고친 ‘막내’ 검사, 미국 연수 중 소환 5 10:39 700
3071670 기사/뉴스 [단독] 北축구팀에 ‘수천만원’ 꽃길…“경기 봐라” 공무원 동원령 9 10:37 599
3071669 기사/뉴스 [단독]게임 제작진이 캐릭터 속옷 비추며 “군침 돈다”···“아동 대상 성애화 만연” 비판 42 10:37 1,546
3071668 기사/뉴스 [속보] 청주 노래방서 흉기로 2명 사상 입힌 60대 구속 송치…27일 신상정보 공개 10:37 219
3071667 기사/뉴스 제주 산방산 통제구역서 헬기 구조된 외국인 관광객 입건 11 10:36 1,651
3071666 이슈 다음 주 빌보드 핫백 차트 초기 예측 (드레이크 폭격) 4 10:36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