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현석에 감사"…지드래곤, 트로피 챙기고 빅뱅 완전체까지 (2024 마마 어워즈)
24,564 368
2024.11.23 22:56
24,564 368
KEoGez

올해 '마마 어워즈' 최고의 화젯거리는 단언 빅뱅의 완전체 무대다.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Mnet을 통해 현장 생중계 됐다. 



지드래곤은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 위로 올랐다. 


EIGWQZ

지드래곤은 "오랜만이다. 의미 깊은 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이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그룹으로서도 (뜻깊다)"라며 "2007년에 처음 마마 무대에 섰는데 멤버들과 어느덧 17년 동안 함께 했더라. 뜻깊은 날을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상을 주신 Mnet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은데 (양)현석이 형, YG 패밀리 그리고 새로운 식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사랑하는 멤버들. 지금은 잘 안 보이는데 금의환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노란 불빛들, VIP(팬덤명)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 번 받으면 못 받을 상일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놓치지 않을 거다. 감사하다"고 결의를 다녔다. 



이날 지드래곤의 '마마 어워즈' 출연은 약 9년 만으로, 그동안 '마마 어워즈'를 통해 아이코닉한 무대를 보여준 지드래곤인 만큼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찌감치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edACPN

먼저 지드래곤은 2017년 발매된 솔로곡 '무제'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피아노를 치는 듯한 실루엣만으로도 모두를 기립하게 한 지드래곤은 이내 '파워(POWER)'로 녹슬지 않은 스웨그와 힙한 매력으로 돔을 뜨겁게 달궜다. 


전날 발매된 신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에서는 지드래곤을 필두로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시대의 아이콘' 빅뱅이 무대 위에 오른 만큼, 아티스트석에 앉아 있던 세븐틴, 에스파, 미야오, 비비, 배우 김태리 등 모두가 기립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여운은 쉽게 가라 앉지 못했다. 



빅뱅 멤버들은 '홈 스위트 홈'을 끝으로 퇴장하는가 했지만 곧이어 '뱅뱅뱅' 반주가 나오며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이후 '판타스틱 베이비'까지 빅뱅은 '마마 어워즈'가 아닌 자신들의 단독 콘서트와 같은 열기로 '역시는 역시' 반응을 이끌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990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658 11.22 25,2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52,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0,8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09,8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04,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1,8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6,9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3,7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43,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2,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0557 이슈 (ㅅㅍ) 태연 좀비버스 언급 02:15 18
2560556 기사/뉴스 IMF, 내년 韓경제 성장전망 2.2→2.0%…"하방리스크 크다" 02:13 26
2560555 유머 창과 방패인 윈터와 심재원디렉터 3 02:05 834
2560554 기사/뉴스 올해 4인가족 김장비용 33만1000원… 역대 최고가 5 02:03 320
2560553 유머 주식시장 명언이라고 함... 3 01:58 1,681
2560552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사잔 올 스타즈 '愛と欲望の日々/LONELY WOMAN' 01:54 76
2560551 유머 교수 : 니가 먼저... 플러팅한거 인정하지????.jpg 23 01:53 2,502
2560550 기사/뉴스 3분기 가계빚 1천914조원 '역대 최대'…수도권 영끌 등에 18조↑ 01:52 164
2560549 이슈 진짜진짜 오랜만에 아이돌 그자체 스타일링한 지드래곤 16 01:46 2,067
2560548 유머 @ : 아빠가 ??년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 선물 뭐 드리면 좋을까요? 4 01:46 942
2560547 이슈 후기에 청건작가 머리채잡는 이세계퐁퐁남 작가 21 01:45 1,482
2560546 이슈 JYP돌덬들이 종신해달라고 외치는 제왑 소속 프로듀서 3인방 13 01:45 1,277
2560545 유머 소품을 한인마트에서 구입한 것으로 추측되는 미드 스타트렉에서 외계음식 16 01:42 2,274
2560544 유머 우리가 몰랐던 반지의 의미 12 01:39 2,255
2560543 유머 일본 여행 현실 16 01:38 2,167
2560542 유머 서서히 몸이 망가지는 자세들 8 01:36 2,214
2560541 유머 구형 경찰복 흔한 시세... 2 01:31 2,304
2560540 유머 너무 깜쪽같은 불법튜닝... 23 01:29 3,524
2560539 유머 직장이 너무나 부끄러웠다는 만화가의 수기 11 01:25 2,816
2560538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YUI 'Rain' 01:25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