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같은 따돌림 방지"…우재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발의
1,017 12
2024.11.22 12:02
1,017 12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갑)은 22일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 보호를 위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가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그동안 근로기준법만으로는 다양한 형태의 종사자를 보호할 수 없다는 꾸준히 제기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지난 20일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니 뿐 아니라 무명 연예인, 연습생이 법의 보호 테두리 밖에 있다는 대중문화예술산업계의 현실이 재확인된 것이다.

 

우 의원은 "뉴진스 하니 뿐 아니라 무명 연예인, 연습생 등 노동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속 종사자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의미의 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22331

 

 

HUxhDx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573 11.25 18,1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93,2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9,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77,6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66,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37,5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19,2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08,2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30,5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46 기사/뉴스 [단독] 5인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확대 '시동' 08:03 173
317845 기사/뉴스 '혼외자 스캔들' 부담 느꼈나..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34 07:37 2,805
317844 기사/뉴스 창덕궁 돈화문, 2027년 7월까지 닫힌다 2 07:36 1,620
317843 기사/뉴스 인순이 “‘거위의 꿈’ 이후 푸아그라 안 먹어‥양심상 NO”(라디오쇼) 6 07:33 708
317842 기사/뉴스 인순이 ‘친구여’ 조PD와 헤어졌다 “같이 다니면 개런티 비싸”(라디오쇼) 4 07:31 1,473
317841 기사/뉴스 "1년이나 민폐 주차한 이웃, 어떻게 하죠?" 9 07:22 3,669
317840 기사/뉴스 외교부 '침묵' 일관하다‥"합의 수준 미달로 불참" 23 07:03 3,112
317839 기사/뉴스 강혜경 "제가 조작한 건 인정"‥오세훈 측 회유 녹취 공개 18 06:59 3,217
317838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음식점 셀프바에서 반찬 담아 가는 손님 11 06:54 2,163
317837 기사/뉴스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8 06:52 1,541
317836 기사/뉴스 교통사고로 하차해 전화하던 운전자, 뒤따르던 차에 치여 중상 3 06:51 2,692
317835 기사/뉴스 수요일 올가을 첫눈…서울 1∼5㎝ 등 제법 쌓일 전망 2 06:32 1,772
317834 기사/뉴스 '연예계 혼외자' 70대에 아들 본 김용건…5명 낳은 미혼배우도 28 02:00 9,216
317833 기사/뉴스 이승철 "독도 공연 후 日 입국 불가…10년째" 18 00:29 3,713
317832 기사/뉴스 모습 드러낸 한강버스…오세훈 “수상교통 시대 열겠다” 267 00:23 35,733
317831 기사/뉴스 '115조원'어치 금광 터졌다…옆나라 중국 또 '잭팟' 10 00:15 3,728
317830 기사/뉴스 8개월 아이 음낭에서 발견된 '나사'…대체 어떻게? 5 00:12 5,012
317829 기사/뉴스 네타냐후,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안 ‘원칙적’ 승인 5 00:03 1,124
317828 기사/뉴스 ‘청설’ 개봉 3주차 주말 누적 70만 돌파…올가을 Z세대 관객 원픽 영화 등극 9 11.25 1,330
317827 기사/뉴스 진해성·김의영·더보이즈·에스파·82메이저·베이비몬스터, ‘K탑스타’ 인기 투표 1위 11.25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