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자 줄줄이 정정보도 나온 배우 신현준 '허위' 갑질의혹 제기
4,922 15
2024.11.21 18:07
4,922 15

서울신문

 

본 신문은 지난 8월 28일자 사회면에 <“신현준, 두려움 느꼈을 것”…‘갑질폭로’ 협박한 前매니저 결국> 이라는 제목으로 신현준의 로드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김 모씨도 신현준의 갑질 등 의혹을 허위로 제기했다가 지난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대법원은 김 모씨가 언론사에 제보한 내용이 허위이거나, 김 씨가 허위임을 인식하고도 기사를 게시하도록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다만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하여 신현준 씨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유죄로 인정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96792

 

스포츠서울

 

 

[정정보도] <매니저 2명에게 배신당한 신현준…전 매니저, 1심 벌금형 뒤집고 2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관련

[정정보도] 매니저 2명에게 배신당한 신현준…전 매니저, 1심 벌금형 뒤집고 2심에서 징역 6개월 선고

 

본 신문은 지난 8월 28일자 연예면에 <매니저 2명에게 배신당한 신현준...전 매니저, 1심 벌금형 뒤집고 2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라는 제목으로 신현준의 로드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B도 신현준의 갑질 등 의혹을 허위로 제기했다가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대법원은 B씨가 언론사에 제보한 내용이 허위이거나, B씨가 허위임을 인식하고도 기사를 게시하도록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다만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하여 신현준씨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을 인정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유죄로 인정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09068

 

 

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 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를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는 지난 2021년 2월, 신현준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했다’ 등의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소위 ‘갑질 연예인’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피고인의 협박으로 인해 피해자가 심한 두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벌금 500만원 선고에 그치자, 검찰이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2심까지 가게 돼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한편 신현준의 로드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B도 신현준의 갑질 등 의혹을 허위로 제기했다가 유죄를 확정받은 바 있다. B는 지난 2020년 7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신현준으로부터 욕설을 듣거나 신현준 가족의 심부름을 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실이 허위로 드러나면서 B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88637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472 11.20 22,5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22,1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42,6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46,6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98,8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70,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69,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26,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71,1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8402 이슈 있지(ITZY) 유나 인스타 업뎃 20:41 10
2558401 유머 충격적인 다비치 악개 현황....................................jpg 20:40 154
2558400 이슈 영업방침 존중따윈 없는 레스토랑 갑질 진상 20:40 78
2558399 유머 캐딩당한 도둑 1 20:40 44
2558398 유머 누가 화장실에 이런 스티커 붙여놓음 2 20:39 267
2558397 기사/뉴스 3살 딸 희귀병 치료제 '46억원'…740㎞ 대장정 나선 아빠 20:39 123
2558396 기사/뉴스 [단독] "창원산단 공장 지어달라"‥"'민간인' 명태균 방산업체도 만났다" 3 20:37 112
2558395 이슈 이 정도면 대학 시절 사진 전공했을 거 같음 20:36 620
2558394 기사/뉴스 격노 앞에 멈춘 수사‥윤대통령 개인번호까지 드러났는데 3 20:34 415
2558393 기사/뉴스 고경표 효과? 비케이브 ‘와키윌리’ 캠페인 공개 후 매출 200% 상승 6 20:33 332
2558392 기사/뉴스 뜀걸음 중 의식 잃은 육군 훈련병 숨져…군 조사 중 16 20:32 643
2558391 이슈 하니 국감에 '괴롭힘 방지' 법안 발의…우재준 의원 인터뷰 [자막뉴스] / 채널A 9 20:31 216
2558390 유머 강남이 카메라 없을 때 트와이스 멤버에게 솔직히 물어봤다는 질문 1 20:31 1,194
2558389 이슈 케톡에서 플타는 중인 마마 무대 배치도 35 20:30 3,039
2558388 이슈 존맛일거 같은 한혜진표 막걸리 8 20:30 1,067
2558387 이슈 제목 반응 안 좋았고 컨셉도 바뀌어서 팬들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잘된 여돌 노래... 4 20:29 1,017
2558386 이슈 식민지에서 독립한 신생국들이 공산주의로 전향한 이유 6 20:29 732
2558385 이슈 현재 최고 전성기라는 투썸플레이스.jpg 52 20:28 3,413
2558384 이슈 [FIM-LOG] 2024 대학 축제🌟 | 르세라핌의 대학 축제 퍼펙트하게 즐기기😆 버스 타고 전국 투어🚌 20:28 98
2558383 유머 2017년도에 JYP의 미래는 데이식스라고 예언한 아이돌 7 20:26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