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수정이 4년만에 '파인'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임수정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윤태호 작가님 원작도 너무 훌륭했지만 각색돼 있는 대본이 너무 훌륭했다"며 "단박에 재밌는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강윤성 감독님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고, 배우들과도 함께하고 싶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공개 예정인 시대극 ‘파인’은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성실한 악당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뉴스엔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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