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트넘, '손흥민에 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 항소…"가혹한 제재"
8,943 9
2024.11.21 08:20
8,943 9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항소했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벤탄쿠르에 대한 FA의 출전 금지 기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면서 "징계 절차는 받아들이지만 그에 따른 제제가 가혹하다"고 밝혔다.

이어 "항소가 진행되는 동안 벤탄쿠르는 잉글랜드 내 경기 출전이 금지된다. 구단은 해당 기간 이와 관련해 추가 언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FA는 지난 18일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 6월 벤탄쿠르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결과다.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자국 방송에 출연했다가 실언했다.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에 벤탄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갖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과 그의 사촌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벤탄쿠르의 발언은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뉘앙스의 인종차별적 발언이다. 이는 '눈 찢기'와 함께 동양인을 향한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꼽힌다.

논란이 되자 벤탄쿠르는 곧바로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손흥민도 "벤탄쿠르는 의도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형제이며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며 벤탄쿠르를 용서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9월 카라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벤탄쿠르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다. 우리는 형제"라면서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누구나 실수한다"고 다시 한번 팀 동료를 감쌌다.

하지만 FA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 징계 절차에 돌입해 벤탄쿠르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21/000791965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17 03.26 33,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9,4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9,7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6,6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2,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9,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41 이슈 생각보다는 해볼만한 머리 예쁘게 묶는 방법 1 19:26 151
3030140 유머 A: 당시에도 유머 영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2 19:25 281
3030139 유머 [F1] 호불호 조금 갈리는 것 같은 메르세데스 늑대버전 레이싱 수트 5 19:25 159
3030138 이슈 졸려서 묘하게 맹하고 딱끈한 개 3 19:23 581
3030137 유머 [KBO] @: 야구 개막전에 누가 초딩풀어놨냐ㅅㅂ 3 19:22 894
3030136 기사/뉴스 이스라엘, 방공망 아껴쓴다…이란 미사일에 뚫리는 국면 진입 4 19:22 253
3030135 기사/뉴스 [KBO] 강백호 "못 치면 큰 일 난다 생각"-노시환 "팀에 너무 미안했다" [대전 현장] 7 19:22 282
3030134 이슈 서구의 인정을 갈구했던 중장년층의 오랜 갈증을 해소하는 대리인, 하이브에게는 주가 등락 결정 요인, 콩고물 주워 먹기 바쁜 정계가 노리는 업적.bts 19:21 288
3030133 기사/뉴스 조혜련 "저속한 가사로 방송 금지 '아나까나', 심의 통과됐다" [불후] [별별TV] 19:20 88
3030132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융드욕정, 유제니 디스 "남자가 딱 싫어할 상" [TV나우] 3 19:18 917
3030131 이슈 [너드학회] 문과찐따 vs 이과찐따 19:18 181
3030130 이슈 "썩은 마대자루 속에 아버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족의 절규 31 19:18 1,120
3030129 이슈 지금 댓글달리고 있는 10년전 무한도전 영상 4 19:15 1,437
3030128 유머 갑자기 집에 찾아오신 시어머니 5 19:14 1,241
3030127 유머 봄벚꽃을 즐기는 시바 강아지 2 19:13 843
3030126 이슈 테무에서 캣타워 삼 8 19:12 1,505
3030125 이슈 현재 프랑스 파리 모습이라고 함............ 40 19:12 4,801
3030124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국가적 스펙터클이 무너질 때 15 19:12 1,068
3030123 이슈 "보일러 없다" 2년동안 거짓말 한 한국 남편과 추위타는 베트남 아내 42 19:11 2,480
3030122 이슈 씨야 SEEYA '그럼에도 우린' MV Teaser 8 19:08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