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CJ ENM·할리우드 워너브러더스 "각 영화 자국 언어 리메이크"
7,990 5
2024.11.20 13:46
7,990 5
uMjlpY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투자배급사 및 스튜디오가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각기 지닌 영화를 공동으로 리메이크한다.

한국의 CJ ENM과 미국의 워너브러더스 모션픽처스 그룹이 각기 보유한 영화의 영어 및 한국어 버전 리메이크를 공동 개발·투자·제작 및 배급하기로 하고 관련 계약을 맺었다. 20일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 리포트, 인디와이어 등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전문지들이 이 같은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J ENM은 워너브라더스의 영화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하고, 워너브러더스는 CJ ENM이 제작·투자배급한 영화의 영어판을 다시 만든다. 또 두 회사는 해당 리메이크작의 기획부터 전 세계 배급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만,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등 일부 지역에서 개봉하는 작품은 CJ ENM이 배급을 전담한다.

CJ ENM은 그동안 강제규·박찬욱·봉준호 감독 등 한국의 대표적 연출자들의 작품을 투자배급하거나 제작해왔다. 미국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도 CJ ENM이 참여한 작품이다.

1923년 문을 연 워너브러더스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하며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토대로 자사 영화를 선보여왔다. ‘카사블랑카’, ‘이유 없는 반항’ 등 고전으로 불리는 명작에서부터 판타지 시리즈 ‘해리 포터’, 최근작 ‘바비’ 등 1만2500편 이상의 장편영화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두 회사는 워너브러더스의 자회사인 HBO가 ‘기생충’의 미국판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등 협력해왔다. 또 최근 CJ ENM의 투자배급작인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도 워너브러더스를 통한 영어판 리메이크 작업 중이다.

워너브러더스 모션 픽처스 그룹의 마이클 드 루카 최고경영자(CEO)와 팸 압디 공동의장은 “CJ ENM은 그동안 전 세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선보인 한국영화의 최강자”라면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전 세계로 확장하려는 과정에서 CJ ENM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도 “워너브러더스는 할리우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설적인 작품들의 본거지”라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고 되살려 현재 관객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https://www.maxmovie.com/news/44040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331 00:05 6,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420 기사/뉴스 [단독] KTX·SRT 통합 후 고속철도 좌석 1만7000석 넘게 증가... 9월 1일 통합 08:12 2
3070419 이슈 우리민족은 오래전부터 음주가무를 즐겨왔지 08:12 27
3070418 기사/뉴스 [단독]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 중소 입사 후 '점프'가 고연봉 가능성 더 높다 1 08:09 172
3070417 기사/뉴스 [단독] AI 쓴 서면으로 '나 홀로 소송'...변호사 상대 승소 10 08:07 757
3070416 이슈 서인국X박지현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출근 티저 6 08:05 680
3070415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2 08:03 206
3070414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8 08:02 679
3070413 정보 [호프] 첫 예고편 40 08:02 911
3070412 유머 맛피자 다이어트 고백에 극딜즈중인 초딩즈 1 08:01 771
3070411 이슈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시청률 추이 20 08:01 1,572
3070410 기사/뉴스 "사건 덮어줄 테니 잘해"…강남 경찰 또 '시끌' 12 07:58 891
3070409 기사/뉴스 상추 도둑 잡으러 강력계 형사 투입…도심 텃밭 서리 기승, 왜 8 07:55 899
3070408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이란 서두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남을것”…네타냐후와도 통화 3 07:54 255
3070407 기사/뉴스 李 코스피 5000 공약도 비웃듯…삼성 노조 “파업으로 증시 흔들자” 파장(종합) 27 07:53 1,439
3070406 이슈 솔직히… 사주나 점집 80프로이상이 여자임..twt 75 07:48 6,652
3070405 기사/뉴스 “천만 찍고, 시청률도 터졌다”…박지훈, ‘될놈될’ 행보 [SS스타] 9 07:47 698
3070404 이슈 [칸 영화제] 인디와이어 점수 D+ 나온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43 07:47 2,561
3070403 이슈 46년 전 사직서.jpg 8 07:45 2,880
3070402 이슈 실시간 나홍진감독 호프 주요매체 리뷰 31 07:42 3,238
3070401 유머 배우자들 반사신경이 신이라 카페에서도 혼나는 강남과 고우림 42 07:35 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