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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폭행으로 고소했던 남자아이돌

무명의 더쿠 | 21:24 | 조회 수 5326

 

 

 

 

前) 10인조 보이그룹 TRCNG 리더 양태선

 

폭행 폭로 https://theqoo.net/square/1258140447

TRCNG 부모 일동 입장문 https://theqoo.net/square/1259706619

소송 https://theqoo.net/square/1257436064

사건 자체는 더쿠에서도 언급 많이 됐었음

여태까지 소송, 폭행 관련 비화 공식적으로 발언한 적 없었는데

데뷔조 그룹 공식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밝힘

 

 

 

중학생 때 친구 따라 TS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는데 한번에 합격

당시 비에이피, 시크릿 소속사

두 그룹을 선망하던 태선은 연습생으로 계약

 

 

 

그러나 태선 포함 많아봤자 중학교 3학년인 어린 연습생들을

회사 간부들이 폭행하고 괴롭힘

 

 

 

당시 연습생이던 태선은 정보를 들을 주변인도 없었고

가해자들은 연습생들을 가스라이팅함

피해 상황을 부모님께도 알리지 못한채 지냄

 

 

결국 멤버 한 명이 너무 심하게 폭행당하는 걸 목격하고 소송을 결정

원래는 10명의 멤버들 전부 소송을 하려고 했음

 

 

그러나 태선, 우엽을 제외한 8명의 멤버들은 소송하지 않고

오히려 거짓주장을 한다는 회사 편에 섬

나중에 대화로 오해가 풀리기는 함

 

 

멤버 우엽과 함께 고소 진행

둘이 원한 것은 계약해지였으나 팀에서 일방적으로 방출됨

소송은 3년 동안 진행

비용은 부모님이 대주셨고 태선은 소송을 해야해서 당연히 연습생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음

 

 

해당 사건은 소속사 이사 포함 3명 관계자가 송치되는 것으로 종결

 

태선은 우울증까지 걸림

 

 

 

그래도 아이돌을 포기할 수 없었던 태선은

GGA라는 회사와 전속계약하고 서바이벌 참가

피크타임 1인팀 예선 탈락, 소년판타지 참가 18위로 파이널 탈락

 

 

지금은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는 태선

 

팬들에게 한마디

 

곧 데뷔 예정되어 있는데도 목소리 낸 거 보면 ㄹㅇ용기 많이 낸듯

이번에는 진짜 빛 보길

 

+)

현재 데뷔조 그룹 언네임으로 활동중

내년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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