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70,013 344
2024.11.15 16:04
70,013 344

MkzKDL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예전 사귄 여자친구가 연예인인 적 있잖나. TV에 나오면 기분 어떠냐.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는 같이 스케줄한 적도 몇 번 있고, 결혼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다. 꼬장을, 꼬장을.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비건한다고 하고.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아냐. 입이 근질근질하다"고 전 여자친구를 디스했다.

브라이언은 "난 그 정도는 아닌데 우연히 무대에서 그 친구가 토크가 끝난 거다. 난 환희와 같이 무대 올라가려는데 마주쳤는데 오랜만이라과 인사하려고 했는데 띠꺼운 표정인 거다. 뭐지? 1년 만에 봤는데. '오랜만이야'했는데 그렇게 나와서 '힐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빽가는 "저는 TV를 안 본다. 회피형이라. 스케줄에서 만나면 너무 불편하다.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고 전 여자친구 디스를 이어간 빽가는 심지어 전 여자친구가 친한 친구와 결혼한 적도 있다며 "더 웃긴 건 저는 그 남자친구를 자주 만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계쏙 사귀고 있던 거다. 저랑 만날 때 친하게 지냈던 남자친구고 제가 헤어졌는데 둘이 몰래 만나고 있던 거다. 그들 말로는 환승이 아니라는데 좀 배신감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김태균이 "그 친구가 채식주의자인데 고기도 먹는 친구냐"고 장난스레 묻자 빽가는 "세상에 세상에. 담배를 하루 한갑 반 피운다. 탕수육 그렇게 좋아하면서 채식주의자란다"고 말했다. 효연은 "추리할 수 있겠다"며 그만 말하라고 말렸으나 빽가는 "모른다"고 자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1169

목록 스크랩 (0)
댓글 3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97 11.09 79,0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6,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98,4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39,4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3,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6,3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1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81 기사/뉴스 [단독] "포렌식 안 돼 버렸다"더니‥명태균, 업체 제안에도 휴대폰 안 맡겨 5 20:51 472
317080 기사/뉴스 “김미화 외도했다” 주장한 전 남편, 명예훼손 항소심도 유죄 2 20:50 819
31707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3 20:47 1,417
317078 기사/뉴스 “아동 강간 합법화냐” 결혼연령 18세→9세로 낮춘 나라 32 20:46 2,416
317077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후보 뒤에 명태균‥명이 소개하면 악수 22 20:31 1,253
317076 기사/뉴스 '테디 딸' 미야오 컴백, 타이틀곡=R&B '톡식'…가원·나린 첫 가사 참여 20:30 320
317075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6·25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접경지 주민들 4개월째 '고통' 4 20:25 869
317074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만취' 음주운전 사고 8 20:22 595
317073 기사/뉴스 수원지검, 2년새 장기미제 사건 2720건 6 20:14 905
317072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 20:13 472
317071 기사/뉴스 [단독]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21 19:42 1,770
317070 기사/뉴스 김선영, 성인용품 방판 사업 뛰어들길 잘했네(정숙한 세일즈) 3 19:36 1,641
317069 기사/뉴스 이즈나, 뉴진스 앨범 유사성 논란에 디자인 "전면 교체"…사과 無 16 19:36 2,588
317068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허남준-장규리가 선택한 드라마 시청 포인트 1 19:35 639
317067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송승헌 "다음엔 조여정과 정상적인 관계로 만났으면" [인터뷰 스포] 19:32 722
317066 기사/뉴스 8억 뜯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女 BJ가 네일아티스트라 속여” 팬들에 당당 해명 322 19:18 39,758
317065 기사/뉴스 '35세' 이이경, 잇몸 주저앉았다 "작품 위해 치아 치료 미뤄… CG로 편집" ('결혼해YOU') 6 19:13 4,228
317064 기사/뉴스 '한석규 딸' 채원빈, 대본 몰리고 광고 쏟아진다 31 19:03 4,140
317063 기사/뉴스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27 19:01 3,901
317062 기사/뉴스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1 18:5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