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연예인 前여친 디스 “고기 좋아하면서 비건이라고, 하루 1갑반 흡연”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예전 사귄 여자친구가 연예인인 적 있잖나. TV에 나오면 기분 어떠냐.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는 같이 스케줄한 적도 몇 번 있고, 결혼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다. 꼬장을, 꼬장을. 고기를 그렇게 먹는 사람이 채식주의자라고 하고 비건한다고 하고. 담배를 얼마나 피웠는지 아냐. 입이 근질근질하다"고 전 여자친구를 디스했다.
브라이언은 "난 그 정도는 아닌데 우연히 무대에서 그 친구가 토크가 끝난 거다. 난 환희와 같이 무대 올라가려는데 마주쳤는데 오랜만이라과 인사하려고 했는데 띠꺼운 표정인 거다. 뭐지? 1년 만에 봤는데. '오랜만이야'했는데 그렇게 나와서 '힐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빽가는 "저는 TV를 안 본다. 회피형이라. 스케줄에서 만나면 너무 불편하다.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고 전 여자친구 디스를 이어간 빽가는 심지어 전 여자친구가 친한 친구와 결혼한 적도 있다며 "더 웃긴 건 저는 그 남자친구를 자주 만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계쏙 사귀고 있던 거다. 저랑 만날 때 친하게 지냈던 남자친구고 제가 헤어졌는데 둘이 몰래 만나고 있던 거다. 그들 말로는 환승이 아니라는데 좀 배신감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김태균이 "그 친구가 채식주의자인데 고기도 먹는 친구냐"고 장난스레 묻자 빽가는 "세상에 세상에. 담배를 하루 한갑 반 피운다. 탕수육 그렇게 좋아하면서 채식주의자란다"고 말했다. 효연은 "추리할 수 있겠다"며 그만 말하라고 말렸으나 빽가는 "모른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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