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84,286 407
2024.11.15 15:13
84,286 407

xWpXyw

이 가운데 YTN star는 티아라가 활동할 당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연습생과 아티스트들의 랩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두 명의 관계자들과 연락이 닿았다.


2010년에서 2013년 사이 이 회사 가수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했었다는 이주효 씨는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당시 티아라 멤버들의 단톡방 대화창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티아라 멤버들 단톡방 대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일본 공연을 앞두고 화영이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퉁퉁 부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무대에 같이 오르지 못하게 된 화영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보통은 '빨리 나아라', '걱정하지 마라'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나. 그런데 멤버들이 다 같이 'ㅋㅋㅋㅋ' 이렇게 보냈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기억했다.


그는 "이미 알려져 있듯이, 멤버들이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 '천재에게 박수를 드려요'라고 똑같이 올려서 한 사람(화영)을 저격했던 일도 있다. 괴롭힘이라는 게 꼭 육체적인 것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잖나. 화영이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고, 티아라를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라고 증언했다.


또한 "화영이는 데뷔 후에도 계속 멤버들을 '티아라 애들'이라고 불렀다. 자신이 티아라라는, 그룹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그룹 내 갈등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이씨는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가 들어오는 것 자체가 못마땅했던 거 같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온 멤버가 숟가락 얻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다들 어렸다. 아이돌 멤버들끼리 편가르기를 하거나 싸우는 일은 많다"라며 "아무도 화영이와 방을 같이 쓰려고 하지 않아서 거실에서 생활한 것도 회사에서 알았다", "회사가 중재를 해줬어야 했다"라고 꼬집었다.


2010년~2011년경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일했다는 트레이너 타래 씨는 "직접적으로 (가해 상황을)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화영이는 화영이 나름대로 힘들다고 하고 멤버들도 쉬쉬하는 것 같고. 이상하다는 생각은 있었다. 데뷔 초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화영이의 안색이 갈수록 안 좋아졌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아이돌은 워낙에 서로 간에 파벌 싸움이나 밀어내기도 있고, 그래서 티아라도 비슷한 상황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렇게까지 심할 줄은 몰랐다"라면서 "하루는 화영이가 뺨이 빨개진 채로 왔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얼버무리더라. 누가 봐도 맞은 자국인 걸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이건 맞은 거 같은데?'라고 추궁했더니 그제야 'OO에게 맞았다'라고 하더라. 그게 (멤버들의 괴롭힘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일 중에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불화설의 단초가 된 화영의 다리 부상 사건에 대해서는 "다리를 다쳤을 때 멤버들에게 사과도 하고 무대에 오르게 해달라고 했는데, (오해를 받아) 억울하다고 토로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내가 아는 화영이는 성격상 다쳤다고 공연을 안 할 애는 아니었다. 야망이 있었기에 오히려 무대에 오르고 싶어 했지 공연을 안 하려고 꾀병을 부릴 애가 아니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타래 씨는 "처음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였는데, 왕따설이 대중에게 알려진 후로는 갑자기 화영이가 코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등 회사 내부에서도 헐뜯는 말이 많아졌다. 막상 화영이한테 물어보면 사실이 아니라며 굉장히 억울해했다"라며 "회사는 결코 화영이 편은 아니었다. 만약 화영이 편을 들다면 티아라가 나락으로 가는 거였다. 집단 따돌림이면 문제가 심각한데, 화영이 혼자 사고 친 거면 심각하진 않으니까, 한 사람만 망가뜨리면 되잖나"라고 말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해, 티아라 전 소속사의 입장을 듣고자 김광수 대표에게도 수차례 문의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14293

목록 스크랩 (0)
댓글 4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35 02.20 18,8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84,7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96,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61,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02,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6,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2,5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2,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9070 이슈 지금은 너희들이 선생님없이는 싫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선생님을 까맣게 잊게 될거야 1 02:29 275
2999069 기사/뉴스 박보검, 다정한 리더십 빛났다…박해준-최대훈 등장에 ‘반색’ (보검매직컬) 02:28 38
2999068 유머 고2때 FM 반장이었다는 포레스텔라 강형호의 수학여행 ssul 02:25 75
2999067 유머 정우의 아빠(펜싱 김준호) 유튜브 라방 불참 이유ㅋㅋㅋㅋㅋㅋ 2 02:25 448
2999066 이슈 중독성 어마어마했던 밀레니엄 히트 팝송.ytb 02:24 113
2999065 기사/뉴스 박보검도 웃었다...'보검 매직컬', 2049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 3 02:24 132
2999064 유머 독도가 한국땅이 맞는 이유 10 02:19 798
2999063 이슈 케이팝 오타쿠인데 이 노래 모른다? 겸 상 절 대 안 함(이렇게 쓰면 다들 들어주겠지?) 1 02:19 250
2999062 이슈 요즘 봄동 바이럴 너무 심한것 같지 않아? 31 02:17 1,859
2999061 기사/뉴스 1년 전 로또 1등 당첨자, 지급 만료일 앞두고 극적 수령 5 02:16 777
2999060 기사/뉴스 기승전 엔비디아 실적…코스피 5500~5800 [주간 증시 전망] 02:14 324
2999059 이슈 ‘러브캐처’ 김지연 유튜브 업뎃 ㅡ 이혼 운동 많이 된다 5 02:13 772
2999058 이슈 있지(ITZY) 류진 that's a no no💃챌린지 11 02:11 164
2999057 기사/뉴스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5 02:10 609
2999056 유머 투컷적 사고 2 02:09 221
2999055 정보 미국 지도를 보고 켄터키 주의 위치를 찾는 법 3 02:08 680
2999054 유머 도로에서 출산 임박한 차 발견 13 02:06 2,382
2999053 이슈 더쿠에 이 한국 게임 아는 사람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11 02:04 1,025
2999052 기사/뉴스 'SK하닉 주식 장기보유'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린다" 8 02:04 1,121
2999051 이슈 한국을 ‘소한’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는 중국인들 28 02:0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