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덕성·숙명·성신여대, 동덕여대 지지…이화여대는 '글쎄'
63,763 666
2024.11.14 14:23
63,763 666

 

aJaQwD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가 다른 여대로도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이화여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연대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번 동덕여대 시위에 대한 일부 이화여대 학생들 의견이 담긴 글이 갈무리돼 확산했다. 해당 글은 '섣불리 동덕여대 시위에 연대하지 말자'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한 이화여대생은 "타 여대학생들은 이대와 연대하면 이득 볼게 많지만 이대는 방패만 될 뿐이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학생은 "동덕여대 사태에 이대가 끼면 이 사건은 모두 이대의 일로 될 수 있다.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연대하려면 개인적으로 해라", "학교 이름 드러내고 동덕여대 돕는 거 자제하자" 등 의견이 올라왔다.

실제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이번 동덕여대 갈등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덕성여대·숙명여대 등 다른 여대가 연대를 외치는 것과 상반된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38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48,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7,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2,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30,4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4,0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4,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2,3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2,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2,9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0985 기사/뉴스 내년부턴 헬스장 수영장 이용도 연말정산 챙기세요 19:11 91
2560984 정보 네이버페이15원 2 19:11 145
2560983 유머 [MAMA] 아이브 무대에서 안유진은 실제로 화살을 쐈을까? 19:11 101
2560982 유머 클래식 앤나 러닝 러버들아.. 세상엔 이런 미친 플리도 있다.. 1 19:11 66
2560981 이슈 트위터에서 공감받고 있는 트윗 '코로나 시절에 모르던 가게가 없어졌다면 지금은'...twt 1 19:10 435
2560980 유머 위키드 패러디 포스터 3 19:09 435
2560979 유머 트위터에서 코난 에피소드 하나 뚝딱 나옴 .. 3 19:08 312
2560978 유머 다이소에서 수면양말 샀는데 제조판매원: 꼬랑내컴퍼니 임... 12 19:07 1,489
2560977 이슈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이영지와 완벽 컬래버 2 19:07 115
2560976 이슈 미야오 BODY 챌린지 with 태양 3 19:07 135
2560975 기사/뉴스 '한파' 온다고 좋아했는데…백화점 세일에도 '처참한 상황' 7 19:07 994
2560974 유머 저 정도의 남미새는 본 적 없음 그냥 범죄 옹호하는 미친년 같아...jpg 11 19:06 1,432
2560973 이슈 단발 찰떡이라 1명의 더쿠회원을 깜짝 놀라게한 걸그룹 1 19:06 404
2560972 이슈 원덬 기준 커버&리메이크 제일 잘하는 가수..... 19:05 201
2560971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 청담동에 초고가 호텔 '자누' 문 연다 14 19:05 1,314
2560970 이슈 밀폐용기업체 코멕스 근황.jpg 17 19:05 1,566
2560969 이슈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옹성우 타이틀곡 3 19:04 211
2560968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2원 4 19:03 805
2560967 정보 오퀴즈 19시 정답 1 19:02 119
2560966 기사/뉴스 月 90만원 퇴직연금 투자했는데…韓 4억 vs 美 12억 '충격' 19:00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