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용노동부 측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여부, 빠른 시일내 결정할 것” [왓IS]
29,573 302
2024.11.11 15:06
29,573 302

JkJwmu

 

하이브를 고용노동부 선정 일자리 으뜸기업에서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청원이 5만명을 넘긴 가운데, 취소 여부가 곧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기업일자리지원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하이브가 지방관서에 협조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진정 결과가 빠른 시일내에 나올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으뜸기업’ 철회 여부를 즉각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9시 국회전자청원 누리집을 보면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에 5만 1102명이 동의해 조건을 충족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9일 새벽에 성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청원이 올라온 지 열흘만이다. 

국민동의청원은 청원글 게시 후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하는 제도다. 해부된 청원은 청원심사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된다. 채택된 청원의 경우 국회 또는 정부에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다만 기업일자리지원 측은 상임위에서 청원의 타당성을 인정하고, 본회의까지 통과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방관서의 진정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게 빠르다는 의견이다. 

만약 하이브의 으뜸기업 철회가 확정되면 그날로부터 지원받던 혜택 모두 소멸된다. 일자리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고 신용평가 우대, 여신지원 금리우대, 조달가점 부여, 출입구 우대카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3811

목록 스크랩 (1)
댓글 3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16 12.23 36,9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0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3,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147 이슈 SM 멤버십 키트 - 에스파 라이즈 14:04 88
2944146 유머 흑백요리사 ‭임성근 ‭셰프가 ‭남의 ‭칼도 ‭잘 ‭쓰는 ‭이유 2 14:04 143
2944145 이슈 Maria / NCT 태용 , 위시 시온 리쿠 14:02 70
2944144 기사/뉴스 “오송역 돔 구장 경제성 충분… 내년 지방선거 쟁점 될 것” 3 14:02 110
2944143 이슈 한국에서는 왜 서울에서 밖에 콘서트를 못하냐고 서울대구대전부산 다 돌겠다고 회사에 이야기 해봤었다는 세븐틴 14:02 365
2944142 기사/뉴스 "그 때 살걸, 할 때 살걸"…삼성전자, 또 사상최고가 뚫어 2 14:00 354
2944141 기사/뉴스 "상영관에서 영화 봐야 투자 이어져"…극장도 구독시대 연다 1 13:59 219
2944140 유머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손종원셰프랑 동갑이지만 친해지기 힘든 이유.jpg 15 13:57 2,176
2944139 이슈 어제부로 최종 완성된 JYP 연말 근본 캐롤곡 모음.zip 2 13:56 346
2944138 기사/뉴스 [단독] “이름 세 글자 걸고 사실” 한화 이글스 유로결 학폭 폭로자, 2심도 무죄 3 13:55 629
2944137 기사/뉴스 노래방서 여성 종업원 망치로 여러 차례 내려친 50대 남성 검거 2 13:54 453
2944136 이슈 지오디의 근본곡은 어머님께다 vs 거짓말이다 vs 길이다 82 13:52 671
2944135 기사/뉴스 트럼프 “나쁜 산타 美침투 막아줄게”…동심보다 정치 메시지 1 13:52 117
2944134 기사/뉴스 집값 뒤흔든 20·30대 ‘신종 영끌’ 아시나요? 5 13:49 1,194
2944133 기사/뉴스 탈성매매 女 황당 불만…"유럽 여행 중인데 지원금 겨우 월 540만원 주냐" 19 13:49 1,518
2944132 이슈 AI로 외국어로만 된 메뉴판을 한국어 + 음식 사진 들어간 걸로 만들기 13 13:48 1,262
2944131 정보 살인 후 시체 처리가 힘든 이유 84 13:46 9,942
2944130 이슈 사고로 기억상실증 걸렸는데 집 안 여기저기서 돈다발이 자꾸 나와.. 10 13:43 2,733
2944129 기사/뉴스 "타인의 결핍을 소품처럼.." SNS 보다 정색한 가수 37 13:41 3,435
2944128 기사/뉴스 홍현희♥제이쓴, 워커힐 호텔서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 "화목한 크리스마스" 6 13:41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