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하이브, 돈·권력으로 악행 덮지 말라…썩은 조직 쇄신되길" (입장 전문)
32,445 476
2024.11.05 09:15
32,445 476

tloIAs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입을 열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를 겨냥해 "이번 일을 계기로 썩은 조직이 쇄신 되길 바란다"며 "돈과 권력으로 악행을 덮지 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조이뉴스24에 "지난하고 괴로운 싸움을 몇 달 째 이어온 이유는 하이브식 앙갚음에 나와 뉴진스가 희생양이 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길고 지난한 싸움 속 민희진 대표는 속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많은 걸 잃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 맞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 전 대표는 조이뉴스24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한 입장을 전했다. 민희진 전 대표 본인의 뜻에 따라 이 내용을 숨기거나 더하지 않고 모두 전달한다.

 

 

 

아래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입장 전문이다.

 

 

불법 감사로 시작된 하이브의 주장은 전부 허구이고 지어낸 소설입니다.

 

하이브는 '4월22일 감사 돌입' 이라고 대대적으로 언플했는데, 하이브가 보낸 22일의 감사질의서는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허위로 꾸며진 비상식적인 내용과 수준낮은 질문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는 놀랍게도 정식 감사 이전에 '이미'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하고 불법 취득하여 질문을 작성했다는 뜻이 됩니다. 흥신소도 아니고, 감사 시작도 전에 동의도 없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대체 어떻게 취득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소름끼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불법 감사를 불시에 자행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모든 하이브 경영진과 이사들 앞에서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전 대표,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의 여러 문제와 잘못을 대놓고 지적하고 혼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그에 대한 저열한 앙갚음으로 저를 표적 감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개인 비용을 지출하며 이렇게 지난하고 괴로운 싸움을 몇달 째 이어온 이유는 첫째, 비상식적이며 불온한 하이브식 앙갚음에 저나 뉴진스가 희생양이 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며 둘째, 그동안 하이브가 저질러 온 온갖 만행과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을 계기로 썩은 조직이 쇄신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더는 돈과 권력으로 악행을 덮을 수 없는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79209

 

댓글 4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 07.13 40,09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2,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0,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2,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0,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79,0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4,0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4687 이슈 게장집 딸래미의 왁뿌볼 08:41 70
3114686 이슈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제 지방전출만이 지방발전에 도움이 된다 08:40 188
3114685 유머 바닷가 망원경으로 식당 탐색하는 윤남노 1 08:39 205
3114684 이슈 전생에도 서울시장 같은거 하는구나.. 2 08:38 348
3114683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업뎃 노추 (나무가 되는 꿈-박지윤) 5 08:36 358
3114682 이슈 서인국X박지현 주연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8회 선공개 영상 1 08:35 170
3114681 유머 공연장 5층에서 led옷 입고 누가 2시간내내 엔하이픈이 뭐하든말든 저러고 춤추는 사람있었댘ㅋㅋㅋㅋㅋㅋㅋ 1 08:33 1,001
3114680 기사/뉴스 ‘복귀 시동’ 유아인, ‘호프’ VIP시사회 참석…‘뱀피르’ 장재현 감독과 동행 8 08:32 622
3114679 이슈 송강 이준영 드라마 <포핸즈> 새 포스터 . jpg 🎹 2 08:31 663
3114678 이슈 디즈니가 90년대에 흑인 신데렐라, 흑인 요정 대모, 흑인 여왕, 필리핀계 매력적인 왕자를 만들었는데, 요즘엔 그냥 흑인 인어공주 하나 보는 것만으로 대중이 울고 자살 위협을 하는 거야. 진심 가끔은 우리가 후퇴한 것 같아. 6 08:31 1,032
3114677 유머 허리 편하게 일하다가 업보받는 중인 만화 08:31 800
3114676 기사/뉴스 “더워서 일 못 하겠습니다” 결국 ‘28조원’ 손실 불렀다…선 넘은 날씨에 우리나라 경제도 ‘휘청’ [지구, 뭐래?] 1 08:28 767
3114675 유머 궁중음식이였던 떡갈비가 지역 특산품이 된 이유 3 08:28 1,041
3114674 이슈 [일본] 배달원이 5세 여아 성추행 5 08:28 946
3114673 이슈 맛있는 고기에 신나서 활짝 펼쳐진 그로구 귀 2 08:27 467
3114672 이슈 기대 vs 현실 08:24 323
3114671 이슈 외국인이 코스피를 털어 먹은 방법 33 08:24 2,680
3114670 이슈 이 귀여움을 어찌하면 좋을꼬 08:23 292
3114669 유머 유머) 스위스에서 월드컵 지고나서 일어난 소요사태 3 08:23 713
3114668 이슈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재상황 25 08:23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