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필리핀' 이모님 행방불명 됐었는데…이번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온다
5,573 16
2024.11.05 00:47
5,573 16
4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양 기관은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대상 국가를 현재 필리핀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도와주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활용하는 제도이다.

노동부와 서울시는 고령화 등으로 내국인 가사근로자가 줄어들고 비용도 비싸 육아 부담이 커지자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추진, 9월부터 100명의 필리핀 인력을 국내 가정에 투입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내년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규모를 1200명까지 늘린다고 이미 밝힌 만큼 대상 국가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미 전체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나와 있는 만큼, 국가별로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대상 국가를 두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15일 시 국정감사에서 "캄보디아나 기타 동남아 국가를 복수 선정해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등 여러 변형을 줘 무엇이 우리 실정에 적합한 형태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노동부와 의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문수 노동부 장관도 전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앞으로 필리핀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대상 범위를) 넓혀 더 많은 가사관리사가 올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양 기관은 어느 국가로 확대할지를 비롯해 확대 규모를 1200명으로 유지할지, 가사관리사 업무 범위를 어디까지 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내년 2월까지 예정된 시범사업과 평가 연구 용역의 결과를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가사관리사의 임금 수준과 불법체류 예방에 대해서는 여전히 뜨거운감자다.

서울시는 최저임금이 적용된 월 238만원의 임금이 너무 높으니 낮춰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노동부는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과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따라 국적에 의한 임금 차별을 하지 못하니 더 낮출 수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또 지난달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무단이탈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불법체류자에 대한 감시와 제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최근 급격하게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면밀히 관리해야 되고, 불법체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법(이민법)상 처벌 조항도 상향해야 한다 지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10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200 05.18 27,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354 정보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 신청안내 (~5/29) 16:38 6
3073353 이슈 소유 ㄴㅇㄱ 근황...jpg 5 16:37 519
3073352 이슈 하 전지현 실물 보자마자 입떡벌어짐 아무말도안나옴 너무연예인이시다...... 2 16:37 233
3073351 기사/뉴스 외교부 "韓 유조선 1척 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통과"…6월 8일 도착 6 16:36 199
3073350 유머 대구 우파들의 성지라고 불리는곳 3 16:35 507
3073349 유머 리센느 아세요?? 5 16:32 448
3073348 이슈 음방 출퇴근길에 바퀴벌레옷 입는다는 남돌 ㄷㄷ 2 16:32 697
3073347 이슈 아이오아이 공트 업로드 - 정오의 희망곡 1 16:32 124
3073346 이슈 노란봉투법이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영향이 있는지 정리 글 4 16:31 551
3073345 정치 [단독] '국회의원 주식 투자 금지' 약속한 조국 … 배우자 명의로 수억 원대 삼전닉스 주식 신고 28 16:31 746
3073344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72세 김창완, 트민남 등극 2 16:30 686
3073343 이슈 알엠이 군대에서 애들 과자 좀 사먹으라고 카드줬다가 px포스기 터진 썰 57 16:30 1,827
3073342 기사/뉴스 [속보] 시진핑 “중러, 모든 일방적 괴롭힘·역사퇴행 행위 반대해야” 14 16:29 453
3073341 정치 [단독] '깜짝 등장' 나흘 만에 사퇴한 女 후보…민주당 강동의 '황당 공천' 3 16:29 501
3073340 유머 열심히 살자...단종 전하도 저리 열심히 사시는데.... 7 16:29 911
3073339 이슈 에스콰이어 손종원 셰프 화보 13 16:28 909
3073338 기사/뉴스 [속보] 푸틴 "러, 中에 석유·가스 중단없이 공급할 준비돼 있어" 16:28 168
3073337 이슈 이토 켄타로, 데구치 나츠키 열애 7 16:28 1,110
3073336 이슈 📢"재중씨, 배식하셔야죠!" 콩에 진심인 남자 김재중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캠페인🫛 1 16:26 160
3073335 이슈 ‘나혼렙’ 변우석, 홍콩 코믹콘 참석 21 16:26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