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열대 저기압이 태풍에 발달시 태풍 22호, 23호 접근 경로
2,847 0
2024.11.03 13:50
2,847 0

 

11월 3일 (일) 9시에 카로린 제도에서 발생한 열대 저기압에 대해서, 기상청은 “12시간 이내에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다음에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 22호로 불리게 됩니다.

 

▼열대 저기압 10월 24일(목) 9시

중심 위치 칼로린 제도
이동 서북서 30 km/h
중심 기압 1004 hPa
최대 풍속 15 m/s (중심 부근)
최대 순간 풍속 23 m/s


필리핀의 동쪽으로 나아갈 전망이지만, 그 후의 진로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남중국해방면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오키나와 방면으로 북상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진로가 확실해질 때까지 잠시 주시가 필요합니다.

다음에 태풍이 발생하면 10월 25일(금)에 발생한 태풍 21호 이후로, 약 10일 만입니다.

이번 달에 들어간 후 첫 번째. 11월의 태풍 발생수의 평년치는 2.2개로, 아직 태풍의 발생은 드물지 않은 시기입니다.

 

태풍 23호 발생

 

22호는 필리핀에서 떠나 남중국해를 이동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위협이 발생해 버렸습니다. 31일(월), 동국의 동쪽 앞바다에 태풍 23호가 발생한 것입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대폭적인 발달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필리핀에 천천히 접근하여 비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추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필리핀

필리핀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비와 가뭄에 휩쓸릴 우려가 있는 반면, 일 강수량이 200밀리를 넘는 토사 내림의 날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 외, 필리핀에서는 세계 평균의 3배의 속도로 수면 상승이 진행중이거나, 향후 고온에 의한 노동력 저하나, 빈부의 격차의 확대 등의 우려도 있고,
불안한 미래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45 01.10 21,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4,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2,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0,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0,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8,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7,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6,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2966 이슈 펨코에서 찬양하는 디씨 글.jpg 03:49 39
2602965 이슈 사내연애 눈치 챈 순간 언제였어? 03:49 33
2602964 이슈 엑소 레이가 쓴 SM 계약만료 당시 손편지.jpg 36 03:23 1,908
2602963 정보 요즘 새로 생긴듯한 피싱 유형 23 03:07 2,677
2602962 유머 결국 망신살 살풀이 실패한 듯한 목욕탕 돌던 쭉빵회원 102 03:06 6,314
2602961 이슈 강타 작사작곡편곡인 SMTOWN 겨울앨범 1집 타이틀곡 'Jingle Bell' 6 03:03 495
2602960 유머 대부분의 한국인이 가장 못 생겨진다는 머리색.jpg 12 03:02 3,293
2602959 이슈 스윙스 오겜2 캐스팅 불발되고나서 연기학원 등록했대 14 03:02 2,130
2602958 팁/유용/추천 초보운전자 핸들링이 유독 불안한 이유 25 02:53 2,918
2602957 이슈 슴콘에서 잘생겼다고 반응 좋은 NCT127 정우 11 02:50 900
2602956 유머 육아하는 세퍼드 6 02:49 1,369
2602955 이슈 여기서 결말이 더 충격적이었던 드라마는?.jpg 20 02:48 1,924
2602954 이슈 산불현장에서 동물들 구해내는 모습 22 02:43 2,186
2602953 이슈 히ㅣㅣㅣㅣㅣ디님 : 진돌아 나 쌍수 망해도 버리지 마 7 02:41 2,407
2602952 이슈 H.O.T. X NCT DREAM 🧤🍭🧤🍭 4 02:30 892
2602951 이슈 2025년 이영애 김영광 주연 KBS <은수좋은날> 티저 42 02:29 2,994
2602950 이슈 슴콘에서 의자 밟고 서서 보는 일부 팬들.twt 11 02:29 2,784
2602949 이슈 오늘 SM에서 메인으로 미는거 느껴졌던 연습생 3명 39 02:27 4,699
2602948 유머 자고 있는 강아지 19 02:25 2,504
2602947 이슈 여동생 새벽 6시에 내방에서 머리말려서 깼는데 19 02:24 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