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
78,845 1058
2024.10.30 10:03
78,845 1058
Wqetmd

"수많은 상처를 겪었는데…" (A 씨)


A 씨는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전처다. 하얏트 호텔 결혼식(2022년) 사진의 주인공이다. 


"교제와 결혼 과정에서 수많은 상처를 받았고, 배신감을 겪었습니다. 기억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거가 되살아나 저를 힘들게 합니다." (A 씨)


트리플스타 역시 A 씨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단, 그는 '디스패치'에 "이혼은 일방적인 통보였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이혼 사유가 딱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혼을 요구한 건 A 씨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고요. 솔직히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트리플스타)


(트리플스타는 A 씨와 2022년 5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3개월 뒤에 이혼했다. 당시, 둘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


MqPMdj

여기에, B 씨가 있다. 그는 트리플스타에게 일방적으로 '잠수이별'을 당했다. 


"어느 날,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없이 이별을 당했습니다. 사과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 됐습니다." (B 씨)


B 씨는 트리플스타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트리드'에 DM(위)을 보냈다. B 씨는 뒤늦게 트리플스타가 '양다리'였다는 걸 알게됐다.


트리플스타 역시 B 씨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그는 "B 씨를 길게 만나진 않았다"면서 "1~2개월 만났다. 이후 연락하지 않은 건 맞다"고 말했다.


HFjPDe

트리플스타가 (미디어) 세상에 나왔다. 그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단숨에 스타 셰프가 됐다. 트리드 역시 유명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그의 등장은 미식 세계에선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A 씨와 B 씨에겐 악몽이다. 두 사람은 "잊고 싶은 기억이 되살아났다"고 하소연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그가 식당에서 요리를 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단, 대중 매체에선 그 얼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A·B 씨)


A와 B 씨는 '디스패치'에 트리플스타의 과거를 제보했다.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등을 문제 삼았다. 


트리플스타는 해당 논란을 어떻게 생각할까? A와 B 씨의 주장과 트리플스타의 해명을 일문일답으로 옮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017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356 03:00 9,5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7,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2,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4,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845 기사/뉴스 전복된 차량에 갇힌 운전자…女핸드볼팀 선수들이 살렸다 12:34 37
2539844 기사/뉴스 강제징용 피해 104세 이춘식 할아버지 제3자 변제 배상 수용 12:33 46
2539843 이슈 수염 유무가 이탈리아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jpg 12:32 308
2539842 이슈 하이브 내에서 방프듀 비방프듀 가르며 다툴 필요 없는 이유 12:32 310
2539841 이슈 11.11~14일 엽떡데이 엽떡 9900원 23 12:28 1,465
2539840 유머 어벤져스의 진정한 최강자... 6 12:27 622
2539839 이슈 열애설 후 투샷 파파라치 처음 찍한 일본배우 하시모토 칸나, 나카가와 타이시 54 12:27 2,350
2539838 이슈 김연아☕맥심 화이트골드 커피 새광고 '나에게 더 부드럽게' 7 12:27 273
2539837 이슈 아기랑 무단횡단하는 엄마 13 12:26 1,138
2539836 이슈 이제 탑5만 남았다는 빌보드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5 12:25 685
2539835 이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이 문서의 공유를 지시한 것으로 30일 드러났다. 17 12:25 1,071
2539834 이슈 [MLB] 월드시리즈 4차전 양키스 승리 (시리즈 다저스 3 - 1 양키스) 2 12:24 314
2539833 이슈 2022년 1월6일 방시혁이 지코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주십시오 한 이후 나온 코즈 아티스트 관련 보고서. 13 12:23 1,451
2539832 이슈 갓반인과 정신아픔이의 회사생활 차이 13 12:21 1,870
2539831 이슈 개고트한 이준혁 화보 비하인드 10 12:20 881
2539830 기사/뉴스 “할머니, 이젠 편의점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CU와 호출 협약 14 12:19 791
2539829 이슈 필리핀 가사노동자 고용 업체, ‘취업규칙’도 없었다 1 12:18 238
2539828 이슈 [New Balance] Time to Winter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3 12:17 239
2539827 유머 테런 솔직히 이제 잼민이들 없는데 달려라 곱셈왕 같은거 말고 13 12:16 1,216
2539826 기사/뉴스 일본 동성혼 인정하지 않는 법제도는 「위헌」 나라의 배상 책임은 부정 도쿄 고재 3 12:15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