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
130,417 1172
2024.10.30 10:03
130,417 1172
Wqetmd

"수많은 상처를 겪었는데…" (A 씨)


A 씨는 '셰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전처다. 하얏트 호텔 결혼식(2022년) 사진의 주인공이다. 


"교제와 결혼 과정에서 수많은 상처를 받았고, 배신감을 겪었습니다. 기억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거가 되살아나 저를 힘들게 합니다." (A 씨)


트리플스타 역시 A 씨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단, 그는 '디스패치'에 "이혼은 일방적인 통보였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이혼 사유가 딱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혼을 요구한 건 A 씨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고요. 솔직히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트리플스타)


(트리플스타는 A 씨와 2022년 5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3개월 뒤에 이혼했다. 당시, 둘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


MqPMdj

여기에, B 씨가 있다. 그는 트리플스타에게 일방적으로 '잠수이별'을 당했다. 


"어느 날,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없이 이별을 당했습니다. 사과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 됐습니다." (B 씨)


B 씨는 트리플스타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트리드'에 DM(위)을 보냈다. B 씨는 뒤늦게 트리플스타가 '양다리'였다는 걸 알게됐다.


트리플스타 역시 B 씨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그는 "B 씨를 길게 만나진 않았다"면서 "1~2개월 만났다. 이후 연락하지 않은 건 맞다"고 말했다.


HFjPDe

트리플스타가 (미디어) 세상에 나왔다. 그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단숨에 스타 셰프가 됐다. 트리드 역시 유명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그의 등장은 미식 세계에선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A 씨와 B 씨에겐 악몽이다. 두 사람은 "잊고 싶은 기억이 되살아났다"고 하소연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그가 식당에서 요리를 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단, 대중 매체에선 그 얼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A·B 씨)


A와 B 씨는 '디스패치'에 트리플스타의 과거를 제보했다.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등을 문제 삼았다. 


트리플스타는 해당 논란을 어떻게 생각할까? A와 B 씨의 주장과 트리플스타의 해명을 일문일답으로 옮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0178

목록 스크랩 (1)
댓글 11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512 11.25 35,8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55,9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61,5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40,9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25,3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64,3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6,1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9,6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8,9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3,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119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in Houston 쇼츠 12:18 39
2564118 기사/뉴스 '서치' 존 조, '북극성' 합류…韓 오리지널 첫 출연[공식] 12:17 180
2564117 이슈 [#2024MAMA] 변우석 & 문상민 ♬ 밤양갱 (MAMA ver.) 리액션 직캠 1 12:17 215
2564116 이슈 영화 <소방관> 스틸컷.jpg 3 12:16 396
2564115 이슈 첫눈 맞으면서 눈싸움하는 미야오 가원수인 12:16 286
2564114 기사/뉴스 'AI교과서 지위 박탈'안, 교육위 통과에 "갈등 예상" vs "환영" 3 12:11 334
2564113 기사/뉴스 주원, 믿기지 않는 식사량 "피자 2판, 햄버거 10개"…대식가였네 3 12:10 1,051
2564112 이슈 2025 cgv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 8 12:09 1,365
2564111 이슈 단독] 김영대, 장원영 만날까..‘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긍정 검토 19 12:09 879
2564110 기사/뉴스 '조립식 가족' 정채연 "채연적 사고=주원적 사고와 비슷..단순히 생각하려고 노력"[인터뷰①] 12:08 127
2564109 이슈 김재중 자컨 재친구 시즌3 스물한 번째 게스트 공개.jpg 5 12:08 1,207
2564108 이슈 우리나라에서 단 2주만에 벌어진 일 18 12:08 2,404
2564107 기사/뉴스 [속보]10년째 논란 단통법, 결국 폐지 41 12:07 4,349
2564106 이슈 내년이 ㄹㅇ 기대되는 신생 엔터 1 12:07 1,026
2564105 이슈 현재 국수나무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메뉴 35 12:07 4,050
2564104 이슈 르세라핌 2025 SEASON'S GREETINGS Preview Cuts B ver. 7 12:06 453
2564103 이슈 거제도 1군 신축아파트 가격근황.jpg 64 12:05 4,880
2564102 이슈 서로가 서로에게 컬쳐쇼크인듯한 일본의 여름 더위와 한국의 겨울 추위 9 12:05 1,232
2564101 이슈 연기 잘하는 가수 출신 여배우 하면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 63 12:04 1,482
2564100 정보 토스 행퀴 19 12:02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