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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보고서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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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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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논란의 ‘하이브 내부 보고서’ 사내 공유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재상 하이브 CEO가 ‘내부 보고서’ 작성 및 사내 공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사과했지만 파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방시혁 의장이 해당 문서가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 최고 책임자들인 C레벨들에게 발송되는 과정에 직접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방 의장은 해당 문건의 발송 당시 새로 들어온 임원을 수신인으로 추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장이 최초에 해당 보고서 작성을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와 같은 자극적이고 비인격적인 내용이 담긴 문서를 고위 관계자들끼리 돌려 보는 것을 용인했다는 것 자체로도 이번 논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하이브 최고 경영자인 CEO가 공식 사과했지만 정작 이번 사안의 근원 지점에 있는, 사실상 C레벨보다 윗선인 방 의장이 직원들을 방패막이로 삼고 뒤에 숨어 있는 모양새다. 일간스포츠는 하이브 PR 측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문의했으나 공식 입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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