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향력 확대 위해 늘 노력"…미국 향하는 '2024 마마 어워즈'의 사명감 [D:현장]
1,242 8
2024.10.29 12:35
1,242 8
zaoxdX

그룹 아일릿,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를 비롯해 가수 박진영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미국으로 향한다. 박진영은 데뷔 30주년 기념 무대도 특별하게 꾸민다.올해 시상식 호스트 박보검에 대해선 "지난 2021년 마마 어워즈가 리브랜딩을 시도한 해와 첫 미국 진출까지. 박보검은 마마 어워즈가 최초를 달 때마다 함께하고 있다. 그만큼 대체불가한 존재"라고 신뢰를 표했다.

김태리는 미국에 이어 진행되는 '2024 마마 어워즈 재팬'의 둘째 날 호스트로 활약한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 참석하는 해외 아티스트는 미국의 래퍼 앤더슨 팩이다. 윤 CP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11월 열리는 시상식에서 확인을 해 달라"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지드래곤의 활약을 귀띔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윤 CP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늘 고민하는데, 그 시작은 섭외라고 여긴다. 그간 마마 어워즈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보여줬던 지드래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섭외를 요청했다. 지드래곤도 마마를 인상적인 무대라고 기억해 주셨고, 이번에도 아이코닉한 무대를 남기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셨다. 이번에도 계속해서 회자될 무대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팬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담기 위한 변화도 있었다. 개최 이래 최초로 '슈퍼팬' 제도를 도입해 케이팝 팬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마마 어워즈는 매해 '팬스 초이스' 부문의 시상을 통해 케이팝 트렌드와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슈퍼팬으로 선정된 이들이 직접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슈퍼팬을 모집했는데, 10만명이 넘는 팬들이 지원했다.

CJ ENM 컨벤션사업2팀 이선형은 "케이팝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비주얼, 세계관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고 여긴다. 그 다양한 매력에 따라 팬들과의 소통방식도 다양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획부터 콘셉트, 비주얼 등 케이팝의 가치와 독창성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도록 심사과정도 고도화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티켓 가격이 비싸다는 일부 팬들의 지적도 없지 않다. 이에 대해선 "일본 경우에는 20만 원 정도인데,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마마 어워즈가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하는 무대도 많고, 다른 무대와는 차별된 느낌이 줄 수 있게 연출하려고 노력 중이다. 현장에 오신 분들이 차별화된 감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올해는 조금 더 큰 규모로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판매 관련해서도, 미국은 현재 솔드 아웃이고, 일본은 판매 중이지만, 솔드아웃을 예상 중"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9/000288665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584 04.18 36,3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9,5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7,5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4,6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2475 이슈 네이버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캐스팅 현황 21:12 89
2692474 이슈 요즘 공무원을 빨리 그만두는 이유 4 21:10 809
2692473 이슈 아련한노래에 그렇지 못한 안무(오마이걸 한발짝두발짝) 21:10 97
2692472 유머 평범하게 물먹기를 거부하던 고양이.ytb 21:09 98
2692471 기사/뉴스 [KBL] ‘심판 오심이 명승부 망쳤다!’ 한국가스공사 불리한 오심 두 개나 나왔다...해당심판 강력 징계해야 [서정환의 사자후] 1 21:09 114
2692470 이슈 켄타&상균(전 JBJ95) 김상균 대체복무 이행 예정 3 21:09 484
2692469 이슈 위버스 가입자 99.6 라이브 준비하는 변우석 (실시간 위버스댓) 1 21:08 327
2692468 이슈 영화 <바이러스> 포스터.jpg 21:06 673
2692467 이슈 풍산개는 버림받았다, 반환이든 파양이든 <-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던 한겨레 기자 24 21:06 1,206
2692466 유머 얼굴 부은 것 같은 푸바오 ㅋㅋㅋㅋㅋㅋㅋ.jpg 9 21:06 788
2692465 이슈 On The RIIZE SHOW ❮고독한 밤식가 & Shotaro’s STYLE UNLOCK❯ | WE RIIZE EP.36 1 21:06 95
2692464 유머 생방의 맛 샤이니 21:05 274
2692463 유머 상상도 못한 보컬의 정체 21:05 385
2692462 유머 아이린 시구 1열에서 헤헤실실 보다가 전광판 공개처형 당한 야구선수들 23 21:03 2,102
2692461 이슈 엔시티 마크 feels like 1999 with 위시 리쿠 5 21:03 345
2692460 이슈 커뮤에서 불타고 있다는 논란 201 21:03 9,097
2692459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Dream Ami 'トライ・エヴリシング' 21:02 43
2692458 이슈 실제 아기인줄 몰랐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산 장면 30 21:02 2,575
2692457 유머 ??: 연예인 특유의 절대 티안내려고 하지만 새어나오는 거들먹과 심드렁한듯한 뉘앙스 그걸 열심히 빨아주는 촬영진들의 환상콜라보 10 21:02 1,868
2692456 이슈 [KBO] 시즌초지만 투고타저느낌나는 평균자책점 순위jpg 3 21:01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