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roro95/status/1850449619928662103
에디 레드메인(화면상 가장 오른쪽 남배우)이 폰으로 상대 목 쳐서 자기 방어하는 법을 배웠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폴 메스칼(화면상 시얼샤 왼쪽 남배우)이 누군가 공격해오는 상황에 누가 핸드폰을 찾는 상상을 하겠냐고 핸드폰으로 상대 때리는 시늉 하면서 말이 되냐는 식으로 웃으니까
시얼샤 로넌: 여자들은 항상 그런 생각하면서 다니는데, 내 말 맞죠 여자분들?
여자들은 항상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걸 남자들은 전혀 인식조차 못하고 오히려 웃는 상황에 핵심 집어주는 시얼샤 + 이후 갑분싸 됐는데도 여성 관객들한테 호응 유도하는 게 존멋이라서 짹 반응 터짐ㅋㅋㅋㅋ
https://x.com/belgianstew/status/1850148259752550545
https://x.com/contedete__/status/1850179467039125975
https://x.com/edithcrxwley/status/1850157446544928838
https://x.com/leadiyon/status/1850288398914728127
특히 폴 메스칼과 에디 레드메인은 페미니스트라고 공공연하게 알려진 남배우들이라 실망했다는 반응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