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제보자는 남자친구, 그리고 친구 연인과 함께 경남 거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당시 남자친구는 "누가 더 여자친구 잘 던지는지 내기하자"라며 친구에게 내기를 제안했고, 거부에도 아랑곳없이 제보자를 들어 바다로 던졌습니다.
이로 인해 제보자는 척추뼈 3개가 골절돼 전치 14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수술받기 위해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제보자는 척추뼈 3개가 골절돼 전치 14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수술받기 위해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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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는 〈사건반장〉에 "크게 다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일을 못 하고, 평생 달리기도 할 수 없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라며 "합의할 생각이 없고 전 남자 친구가 책임 회피한 부분에 처벌받도록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ㅊㅊ jtbc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20408
경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한걸 검찰이 재수사
판사는 가해자 반성 안한다면서 징역 1년 때림
더 어이없는건 가해자가 항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