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가 (여자친구 계약 종료와 관련한) 얘기를 다 할 수 없는 건 멤버들도 보호를 해야하고, 그게 좋을 게 하나도 없지 않나", "확실한 건 그 팀을 지키고 싶었다. 그런데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
4,400 7
2024.10.25 12:31
4,400 7

SxGelC

24일, 유튜브 채널 '소원'에는 '그만 사..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뚜벅뚜벅 걸어서 성수 한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소원은 "어제 여자친구 기사가 났던데"라는 제작진의 말에 "저는 예전부터 입에 달고 살았다. 옛날부터 진짜 '그래도 10주년은 해야지'라고 오래 전부터 이야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4년 만에 재결합 이런 식으로 났는데, 4년 동안 노력했다"며 "이걸 한 번은 얘기하고 싶긴 했는데, 제가 보여지기에는 마치 연기를 하고 싶어서 나간 것만 같더라"고 토로했다.

김소원은 "그게 절대 아닌데, 저 같아도 그렇게 볼 것 같더라. 나머지 친구들이 가수 활동을 하고 있고, 저한테 실망했다는 팬 분들이 정말 많았다. DM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중 딱 하나에만 답장을 보냈다는 김소원은 "팬이 아닌 분들이 하는 말은 진짜 괜찮다. 그런데 너무나 누가 봐도 정말 저희 팬이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런 분이 '확신은 아니고 그냥 저의 추측이지만 이제 확신이 되어간다'고 하셔서 너무 속상해서 '추측으로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했는데 바로 사과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김소원은 "제가 (계약 종료와 관련한) 얘기를 다 할 수 없는 건 멤버들도 보호를 해야하고, 그게 좋을 게 하나도 없지 않나"라며 "확실한 건 그 팀을 지키고 싶었다. 그런데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소원은 "뭐가 됐든 재결합, 해체한 적은 없으니까. 다시 무대를 하게 돼서, 저는 4년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8281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501 11.18 73,5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2,6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5,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4,1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19,1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2,5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9,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0698 유머 친구네 집이나 어디 여행가면 맨날 이래 12:37 42
2560697 유머 ㄹㅇ 강주은을 삼킨 것 같은 성대모사 2 12:37 97
2560696 유머 라오스 갔다가 개빡친 프랑스인 3 12:36 520
2560695 이슈 의외로 세상에 나온지 40년 조금 넘은거 1 12:32 836
2560694 유머 자기야 케첩 어딨어? 8 12:32 665
2560693 이슈 지드래곤 인스타 부계 팔로미 업뎃 10 12:32 905
2560692 팁/유용/추천 강아지, 어떻게 긁어줄 것인가? (꼬순내주의) 2 12:30 461
2560691 이슈 삼성전자 내부에서 동덕여대 이야기가 나왔고 하반기 공채 때 채용 차별 예상된다고 본인이 실토함 27 12:28 2,054
2560690 유머 [풍향고] 기적의 공식 탄생: 여행 - 어플 = 바보 3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2:28 702
2560689 이슈 실시간 언급한 재쓰비 향후 계획 요약 19 12:26 1,742
2560688 이슈 안무에 수어 들어간 엔시티드림 Flying Kiss 11 12:22 335
2560687 이슈 케톡에서 라이브 반응 좋았던 (원덬 선정) MAMA 일본 1일차 2일차 베스트무대 5 12:21 774
2560686 유머 나이 80살 밑으로 다 일어나아아아악!!! 8 12:20 1,334
2560685 정보 아기 유투버 태하가 부러워지는 영상 24 12:19 3,295
2560684 이슈 얼굴의 신 차은우와 야구의 신 오타니,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jpg 36 12:19 1,173
2560683 이슈 올해 MAMA 무대 조회수 탑2 10 12:18 1,776
2560682 이슈 한국에서 혼자 중국으로 온 여자친구 위해서 언제든 만들어줄테니 말하라고 메뉴판 만들어준 중국남친...jpg 43 12:17 3,664
2560681 이슈 개인적으로 폭주할거면 이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음 7 12:17 1,137
2560680 유머 트로이시반 음색 가진 아저씨 1 12:17 508
2560679 유머 또봇에서 보여주는 역납치 3 12:15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