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개봉 1주차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상영 회차가 매진되는 것과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가 이어지면서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 2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다.
뮤지컬 ‘모차르트!’,‘레베카’와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 등을 선보인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연 ‘엘리자벳’의 실황 영화로, 영화의 제작·배급사 위즈온센은 뮤지컬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해 이목을 끌었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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