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다음달 신곡을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로 복귀한다.
주가조작 연루 논란 관련 사건을 겪고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1년 7개월 만의 복귀다.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임창정은 11월 1일 신곡 을 발매한다.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곡으로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준다.
임창정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3월 발매된 리메이크 음원 ‘그대라는 사치’ 이후 약 1년 7개월 만으로, 그의 주 장르인 발라드 곡이다. ‘날 닮은 너’, ‘기다리는 이유’, ‘소주 한 잔’, ‘슬픈 혼잣말’ 등 이별과 슬픈 사랑 이야기의 대표 주자인 임창정은 신곡에서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녹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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