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도르 클리게인 - 아리아 스타크
둘이 투닥투닥 말싸움 하는 장면은 시즌4의 백미라 생각함
뻐킹 치킨 뜯는 산도르 뒤를 말타고 따라가는 아리아랑
돈 받으려고 데리고다녔더니 이모 죽었단 소리 듣고 허탈한 산도르하고 깔깔깔 웃는 아리아가 내가 뽑는 명장면

제이미 라니스터 - 브리엔느 타스
안닮은듯 닮은 관계......... 킹슬레이어란 별명에 자포자기하고 늘 빈정대던 제이미와 그런 제이미를 혐오하던 브리엔느가
현시창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하는게 좋음
제이미는 너무나도 서세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연인관계로 발전할 가능성 0지만
브리엔느를 만나 제이미는 새 사람으로 태어났다 생각함 (머리 잘라서 인물도 더 훤칠해지고...)

타이윈 라니스터 - 아리아 스타크
원작에는 없고 드라마 오리지널 관계성이지만 나름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타이윈이 아리아 귀여워하는 것만큼만 티리온에게 했으면 티리온이 그정도까지 불쌍하진 않았을듯 ㅠㅠ
둘이 이야기 하는거 보면 은근 똥줄타면서도 뭔가 손녀 귀여워하는 할아버지 같은 느낌도 나고 재미있는 관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