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동석 날 감시하려 SNS 시작” 박지윤, 의처증 주장 속 과거 발언 “지켜보는 것 같아” 주목[MD이슈](종합)
6,445 30
2024.10.19 08:18
6,445 30
2015년 2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박지윤은 ‘내가 의심하게 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편이 내 일상을 보기 위해 SNS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윤종신, 허지웅, 박지윤./ JTBC ‘속사정 쌀롱’ 캡처


이어 “내가 남편한테 전화를 잘 안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남편은 내가 어디서 누구와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한 나머지 내 일상생활을 ‘감시’하기 위해 SNS에 가입해서 나만 팔로우한다”고 설명했다.

이듬해인 2016년 9월 방송된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선 "쇼윈도 부부설이라는 오해까지 돌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박지윤은 "저도 신기한 게 하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계속 나를 감시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일거수일투족에 반응을 한다"며 "이를테면 내가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인데,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는 게 남편이다.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나 늘 지켜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관심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고 박지윤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80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러브 라이너 EVENT💖] 드디어 한국에 상륙! 내 인생 최애 아이라이너 ‘러브 라이너’ 체험이벤트 301 00:06 8,6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6,1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72,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3,4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1,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7,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1,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58 기사/뉴스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대판 백마 탄 왕자들 11:20 132
312957 기사/뉴스 안문숙, '같이 삽시다' 하차 속사정 밝혔다 "갑자기 예고없이 빠져서.." 1 11:16 967
312956 기사/뉴스 보행자 건너지 못하면 신호 자동연장…교통 약자 천국 된 강릉 34 11:10 1,753
312955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뜨거운 물로 강아지 5마리 도살한 60대 [사건수첩] 10 11:03 588
312954 기사/뉴스 日서 여우주연상 받은 심은경, 6년만 한국 복귀에 “처음 연기하는 듯”(더 킬러스)[종합] 26 10:58 1,747
312953 기사/뉴스 [단독] 김세정, ♥이종원 이어 강태오와 호흡…데뷔 이래 첫 사극 도전 13 10:55 1,841
312952 기사/뉴스 문다혜, 이번엔 '불법 숙박업' 의혹... 제주 자치경찰 수사 25 10:53 1,739
312951 기사/뉴스 시우민, 우천 순연에도 4차전 시구…애국가 제창은 카이 [PO4] 10 10:49 1,439
312950 기사/뉴스 전기 배선함 열어봤더니 웃통 벗은 남자가 ‘쿨쿨’…무슨 일? 4 10:44 1,956
312949 기사/뉴스 “통장에 200억 입금” 아프리카TV의 새출발…나락간 이미지 회복될까 6 10:37 1,780
312948 기사/뉴스 하루 빨리 입주하고 싶은 로제의 '아파트' 5 10:36 2,318
312947 기사/뉴스 이수지는 삭제됐는데…과즙세연 "'육즙수지' 영광, 방시혁 덕 인지도 액셀 밟아" [엑's 이슈] 6 10:31 1,656
312946 기사/뉴스 "레전드 제니" 신곡 만트라, 영국서 K팝 여성솔로 '최고 순위' 데뷔 2 10:30 759
312945 기사/뉴스 트럼프 “중국이 대만 봉쇄하면… 시진핑에게 관세 200% 부과한다 말할 것” 2 10:26 693
312944 기사/뉴스 장윤정은 쉴드 쳤지만 "임영웅·이찬원만 돈 번다"…거품 쫙 빠진 트로트 [TEN스타필드] 16 10:19 2,391
312943 기사/뉴스 넘어져 '집게핀' 머리에 박혀 식물인간 된 중국 여성 20 10:14 4,781
312942 기사/뉴스 "서울엔 공연할 곳 마땅찮다"…수도권으로 눈 돌리는 가요계 28 10:13 2,614
312941 기사/뉴스 "160㎝에 77㎏인데, 위고비 처방 되나요"…의사 대답은? 16 10:10 5,071
312940 기사/뉴스 "이렇게까지 한다고?" 이준, 파격적 상반신 탈의→15년 전 엠블랙 소환 (1박 2일) 10:04 1,051
312939 기사/뉴스 [SC이슈] 뉴진스 하니, 52억 영앤리치…'하이브 왕따'라고 울던 국감 패션 '천만원대' 461 10:01 27,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