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사회로 돌아오는 제이홉(본명 정호석)을 마중나간다. 1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진은 이날 오전 10시께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는 제이홉을 마중하기 위해 원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진은 군대에서 사회로 돌아오는 제이홉을 환영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진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이홉이 전역하는 날 납치를 해서 바로 콘텐츠를 찍는 것은 어떨까 싶다"고 예고한 바. 실제로 진은 제이홉을 마중하고 곧바로 콘텐츠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