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
38,017 386
2024.10.16 21:37
38,017 386



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41014500543


[메트로신문] 네이버웹툰이 연이은 악재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네이버웹툰)은 6월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후 핵심 사용자층의 이탈이 드러나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여기에 더해 이달 노조갈등이 가시화 된 데 이어 핵심 사업 아이템은 웹툰을 둘러싼 이용자들의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며 걷잡을 수 없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위기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드러난 급격한 이용자 감소 추세에서 시작됐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2분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1억663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2분기 월간 결제 이용자수(MPU)는 7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특히 최대 시장이자 안방인 한국에서 전년 대비 MAU는 6.6%, MPU는 7.3% 감소하는 데 이르렀다. 유료 콘텐츠 유료 사용자당 평균수익(ARPU)는 11.2달러로 전년 동기 1.4% 증가했으나 한국이 9.9%, 일본이 5.7% 감소했다.


 --


이용자 감소 추세에 대한 대응책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네이버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 의지를 보였다. 8월 김용수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자사주를 112.92달러에 7800주를 사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CEO와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자사주 매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9월 주가는 다시 한 번 한 달 사이 21% 곤두박질 쳤다.


네이버웹툰이 맞닥뜨린 문제는 더 있다. 네이버웹툰 노동조합은 지난 8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IPO 추가 보상이 일부 임원에 집중 된다는 주장으로 이들에 따르면 이번 IPO를 계기로 김 대표는 3000만 달러(418억원)의 현금보너스를 받았다. 노조는 4월부터 회사와 9차례 교섭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IPO에 따른 추가 보상 재원 규모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불매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부터 '네이버웹툰 지상 최대 공모전'을 열고 신인작가와 작품을 발굴 중인데 '이세계 퐁퐁남'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이라는 독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 독자들은 네이버웹툰 불매를 선언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여성가족부 등에 민원까지 내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신작 발굴을 위해 북미지역에서는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를 통해 흥행작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북미 고등학교 농구리그인 '오버타임 엘리트' 기반의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틱톡 팔로워가 2799만 명에 이를 정도로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P다. 추가 IP 확장을 위해 자회사 스튜디오 N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미르와 협업한 웹툰 '고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나선다.


 


업계 관계자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이라는 특성상 현재 한국 내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고스란히 리스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본인들이 추구하는 독자만 원하신다니까




댓글 3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청담샵 메이크업 아티스트 픽! 화잘먹 2단계 루틴 펩타이드 세럼 2종 체험단(30인) 86 00:05 3,7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0,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61,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41,6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9,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104 기사/뉴스 "韓, 2031년까지 '메모리 최강' 유지…엔비디아, HBM 독점 완화" 08:48 1
3133103 이슈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 08:47 31
3133102 정보 최근 됼판에서 반응 좋은 중국 산리오 새캐릭터 [MIAMLIO] 3 08:46 190
3133101 기사/뉴스 '서울 38도' 폭염·열대야 지속…비 내려도 무더위 안 꺾여 08:46 55
3133100 기사/뉴스 [단독]1인기획사 ‘30억 추징’ 유연석, 불복했지만 졌다 4 08:45 260
3133099 기사/뉴스 “SK하닉 저평가”…분석 나선 월가, ‘매수’ 러시 3 08:45 276
3133098 이슈 디올 디자이너 교체 후 첫 미스 디올 광고 (나탈리 포트만) 9 08:43 695
3133097 기사/뉴스 대구에서 기초의회는 해외연수 취소하는데···“저희가 왜요?” 대구시의회는 ‘강행’ 3 08:41 299
3133096 이슈 여름이라 지흡 알아보는 공주들.. 지흡 부작용 온 사진 사연 보고 진짜 손떨렸음..threads (사진주의) 7 08:40 1,146
3133095 유머 카즈하 김채원의 탬버린 바이바이 1 08:40 143
3133094 이슈 1회만 여러번 보게 만드는 진입장벽 개심한 드라마.jpgif 4 08:40 874
3133093 이슈 라면 8봉지 먹기vs식빵 한줄 다먹기(스압).....jpg 2 08:40 304
3133092 이슈 퍼니셔가 스파이더맨한테 등장할 때 백플립도 하라고 충고함 1 08:39 374
3133091 유머 팬이 뭐 요청한거 못해주고 영통 끝났을때 08:39 354
3133090 기사/뉴스 월 생활비 72만원, 1억 넘게 모은 26세… “서른 전 3억 모을래요” 1 08:38 644
3133089 이슈 일본왕실 36촌에 대한 한국인의 댓글을 본 일본인 반응 30 08:35 2,225
3133088 기사/뉴스 [속보] 쿠팡, 2분기 영업손실 8350억…상장 후 최대 분기 적자 13 08:35 720
3133087 이슈 남들 보는 앞에서 누구만 쏙 챙겨주는 거 진짜 하지 말아요… 나눠먹을 사람 5명인데 과자가 4개밖에 없으면 5등분해서 나눠먹든지 그냥 넣어둬… 과자 안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자리에 있음 무조건 물어는 보고. 26 08:28 2,195
3133086 기사/뉴스 "화교라는 이유로 정치적 비난" 여경옥 셰프, 출신 둘러싼 악플에 씁쓸 7 08:26 1,302
3133085 기사/뉴스 [단독]응급상황 막는 ‘119’ 상습신고… 1명이 年 2만4410건 전화도 12 08:26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