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2660433
김건희 여사가 마포대교를 경찰과 순찰할 때 교통 통제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마포대교 위에서는 통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왔는데 어젯밤(1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같은 주장을 반복하면서도 "안전을 위해 인근에서 교통 관리는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봉식/서울경찰청장 (어제) : 마포대교 상의 통제는 없었지만 이동 시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교통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어디를 얼마나 통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 강경아 / 영상디자인 김관후]
최연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454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