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파 현대 무용 안무 채택 과정 미공개본
https://youtu.be/P76pxCqwWMs
첫 주자는 고동훈
너무 고동훈 무용수만의 색깔이 강하고 어려워서 다들 피하는 분위기
두 번째 차례였던 김영웅 무용수 안무 또한 자기만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다들 거부감을 느낌
평소 표현을 강하게 하던 장준혁 무용수 안무도 너무 많은 테크닉과 빡센 안무로 기피 대상..
장점인 긴 팔다리를 살려 자신만이 잘 소화할 수 있는 안무를 만든 양성윤 무용수도 비슷한 반응을 얻음
그렇게 다음 순서인 김혜현 무용수
(위 움짤은 이전 오디션 때 움짤임)
이전 오디션 때 테크닉을 주로 보여줘서 다들 테크닉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쉬운 안무 구성에 재밌는 포인트까지 넣어서
다른 참가자들이 보기에 따라하기 쉬우면서 경쟁 가능성 있는 안무를 만들어 옴
마지막 순서였던 윤혁중 무용수도 자신의 강점을 살린 선을 이용한 안무를 보여줬고
화려한 안무였지만, 누가봐도 윤혁중 무용수 맞춤형 안무라는 것에 호불호가 갈렸음
최종 채택은 깔끔하지만 임팩트도 있었던 김혜현 무용수 안무로 땅땅땅!!!
김혜현 무용수 이번에 계급결정전에서는 아쉽게 세컨으로 내려갔지만
댄스 필름 안무 너무 멋있었어서 현무 댄스필름도 얼른 보고 싶음 ㅠㅠㅠ 오늘 10시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