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환점 돈 '지옥판사', 신작 공세에도 끄떡없네…동시간대 1위+자체 최고 경신
758 6
2024.10.15 11:53
758 6
VZUUTF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신작 대전 속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3.7%,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10월 12일 방송된 8회가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것은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월 11일과 12일 비슷한 시간대 신작 드라마 3편이 첫 방송됐기 때문.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 토요일 밤 10시 그것도 신작들이 쏟아진 가운데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한 것.


총 14부로 제작된 '지옥에서 온 판사’가 중반부를 넘어섰다. 극 초반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으로 지옥에 보내는 사이다가 주요 스토리였다면 8회를 기점으로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김재영)의 관계성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다.

그런 가운데 8회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앞서 강빛나와 한다온은 서로 경계하고 의심하며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해왔다. 

그런데 8회 엔딩을 기점으로 한다온이 변화, 강빛나와 뜻을 함께할 것을 예고한 것. 강빛나 또한 한다온의 감정에 깊이 이입하며 눈물을 흘린 만큼, 요동치던 둘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작 공세 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중, 후반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0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ttps://naver.me/Gq8TK3vy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42 00:05 7,7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6,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9,8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2,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4,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6,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70 기사/뉴스 [단독] 고준희, '짠한형' 신동엽과 재회한다…'SNL 코리아6' 호스트 출격 1 16:58 143
312369 기사/뉴스 [속보] 튀르키예 동부에 규모 6.1 지진<EMSC> 10 16:57 754
312368 기사/뉴스 “앉기 전 버스 출발해 다리 마비” 승객 주장에…기사 “1m 이동, 억울” 29 16:55 1,515
312367 기사/뉴스 또 윤석열 대통령 없는 부마항쟁 국가기념식 5 16:55 443
312366 기사/뉴스 [단독] 이재상 하이브 CEO "가용 현금 1.2조원, 재무 우려 없다…믿고 기다리면 실타래는 풀릴 것" 36 16:53 1,023
312365 기사/뉴스 법원,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벌금 800만원 약식명령 5 16:50 297
312364 기사/뉴스 [속보]60대 경비원 기절할 때까지 때린 10대들…징역 장기 1년 31 16:47 1,358
312363 기사/뉴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년간 성착취한 30대 중등교사...항소 기각 ‘징역8년’ 12 16:46 607
312362 기사/뉴스 전종서, 논란 의식했나…혜리 악플러 ‘언팔’ 엔딩[종합] 170 16:42 11,603
312361 기사/뉴스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2차 입장문.."거짓이면 법적 책임질 것" [공식] 31 16:40 2,048
312360 기사/뉴스 청소년 학교 도서관 이용·독서 실태 8 16:23 1,508
312359 기사/뉴스 인쇄소 불 밝혔다…"한강 특수는 2002월드컵 후 가장 큰 호황" 9 16:20 1,215
312358 기사/뉴스 [단독] NCT 재현 주연 '너 믿는다' 제작 난항…출연료·임금 체불 사태 195 16:09 16,442
312357 기사/뉴스 프라이팬으로 여동생 얼굴 '퍽퍽'…母 "내 아들은 안 때려" 위증 '벌금' 25 16:06 2,259
312356 기사/뉴스 “백종원도 이렇게 못 팔아”…한식뷔페가 4500원, 반찬만 20가지에 라면은 셀프. 빵은 덤? [비쌀 이유 없잖아요] 9 16:02 1,573
312355 기사/뉴스 [단독] 스타 캥거루족 일상 통했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정규편성 13 15:59 2,484
312354 기사/뉴스 한소희 측 "부계정NO"…혜리가 고소하면 악플 계정주 밝혀질까 [종합] 264 15:52 24,094
312353 기사/뉴스 한소희 2차 공식입장 “혜리 악플러 진짜 아냐, 사실 아닐시 법적 책임” [전문] 415 15:49 32,361
312352 기사/뉴스 [단독] 에이핑크, 12월 뭉친다...'손나은 탈퇴' 후 첫 완전체 단독 콘서트 7 15:39 1,685
312351 기사/뉴스 ‘불법도박 이진호’ 하차한 아는형님, 마침 ‘심리상담 특집’ 마련 1 15:3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