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렛츠 고 스테디(LET'S GO STEADY)'가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펼쳐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엔시티 위시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 사전 예약은 모두 매진됐다. 오프라인 현장 예약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대기줄이 생겨 예약 접수가 매일 조기 마감됐다.
팝업스토어는 사랑에 빠진 큐피드의 집을 테마로 기획, 엔시티 위시의 아이덴티티와 앨범 콘셉트를 녹였다. 건물 외관부터 거실, 침실, 복도 등의 공간이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에게 엔시티 위시의 집으로 초대 받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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