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을 못먹는데 맥주 페스티벌에 가서 8642엔을 쓰고 데이트 중에도 휴대폰으로 애니메이션만 보고 있고 쇼핑중에도 자기 옷만 사는 남자보고 질려서
다시는 연락 안했는데 너희들의 에피소드를 들려줘!
3. 익명 2016/10/17 (월) 09:05:50 [ 통보 ]
더치 페이할려고 할 떄 +21174. 익명 2016/10/17 (월) 09:05:56 [ 통보 ]
러브 호텔 있는 거리를 빙빙 도는 놈 ... 바보냐! +32167. 익명 2016/10/17 (월) 09:06:28 [ 통보 ]
기름 값까지 각자 부담 +297710. 익명 2016/10/17 (월) 09:07:18 [ 통보 ]
첫 데이트에서 더치페이라고 이 사람 사귈 생각있어? 라고 생각해 버려 +267811. 익명 2016/10/17 (월) 09:07:26 [ 통보 ]
자기마음대로 정한 비싼 가게에 들어가서 더치 페이 +287313. 익명 2016/10/17 (월) 09:07:29 [ 통보 ]
하루 종일 노 플랜 +216219. 익명 2016/10/17 (월) 09:08:16 [ 통보 ]
귓가에 " 나 발기한거 같아" +360220. 익명 2016/10/17 (월) 09:08:29 [ 통보 ]
부모의 차로 데리러 왔다
운전을 못해서 경적 마구 울리고 사고낼뻔 ... +222822. 익명 2016/10/17 (월) 09:10:09 [ 통보 ]
어디 갈지 결정 안하고 나도 별로 생각안해서 주차장에서 2 시간 정도 "어떡하지?"뿐 결국 패밀리 레스토랑 갔다. +261623. 익명 2016/10/17 (월) 09:10:19 [ 통보 ]
가게에 있는 소파 자리에 자신이 먼저 앉은 남자 ...
그쪽측은 거의 여성 앉아있는 곳.
나는 딱딱한 의자 석 최악이었다 +304128. 익명 2016/10/17 (월) 09:10:55 [ 통보 ]
약속 후 아무데도 가지 않고 바로 방에 초대 +149537. 익명 2016/10/17 (월) 09:11:56 [ 통보 ]
첫 데이트에서 갈 곳을 모두 여자에게 맡기고 남자는 노 플랜. 조사조차하지 않는다. +141440. 익명 2016/10/17 (월) 09:12:11 [ 통보 ]
"엄마, 오늘 저녁밥은 필요 없으니까"라고
눈앞에서 엄마에게 전화. 뭔가 싫었다. +205741. 익명 2016/10/17 (월) 09:12:58 [ 통보 ]
드라이브할려고 그의 차에 탑승하니까, 노래가 전부 아이돌 노래뿐 +132344. 익명 2016/10/17 (월) 09:13:38 [ 통보 ]
밤길을 여자 혼자 걷게 하는 남자는 논외. +156946. 익명 2016/10/17 (월) 09:14:50 [ 통보 ]
잘생겨서 옛날부터 호의가 있던사람과의 첫 데이트에 들떠 있었는데 노기자카 팬이라더라
일단 얘기를 하다가 내가 잘못해서 노기자카 48이라고 하니까 46이에요 하면서 분노하더라...
무리입니다 +215249. 익명 2016/10/17 (월) 09:15:49 [ 통보 ]
어디에 가는지 듣지도 않고
물어도 "비밀"이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도착하니 "온천 여관 '이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도 않았어! 라고하니 내일까지니까 괜찮지 않아? 라고
아니 아니 메이크업 도구도없고, 적어도 바지 정도 사고 싶고, 그보다 첫 데이트에서 온천! ?
물론 한 번 가보고 싶었다고 고급 여관 ·.
일단 약국에서 메이크업 도구와 바지 구입하고, 온천 여관에 갔다.
일단 좋아 교제했고, 각오는 했지만 아무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도착
그 후 8 년 교제했습니다. +181352. 익명 2016/10/17 (월) 09:16:35 [ 통보 ]
여자가 수동적으로 하지 않고
스스로 데이트 내용을 짜고 계획하면 되는거 아냐? -38862. 익명 2016/10/17 (월) 09:19:21 [ 통보 ]
1 엔 단위의 더치 페이.
이런 사람 정말 있다고 상상도 못했어 진짜 부끄러워서 깜짝 놀랐다.
계산대 앞에서 너무 부끄러워 내가 다 낸거야. +138070. 익명 2016/10/17 (월) 09:21:50 [ 통보 ]
좋은 곳이 있다고 데려 갔는데 러브 호텔이었다
나는 그런 정도의 여자구나 싶어서 우울했다
기대하고 열심히 멋을 낸 자신이 비참했다. 물론 속공으로 거부라고 돌아갔습니다 +126371. 익명 2016/10/17 (월) 09:22:11 [ 통보 ]
호텔 요금을 각자 부담.
돈 지불 때는 남자가 냈어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니 나중에 5 천엔 줘요 말해서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5 천엔 달라고 하더라74. 익명 2016/10/17 (월) 09:23:10 [ 통보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 년 ...
고교 시절은 야구부에서 스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스포츠 소년이었던 그.
2 년만의 재회.
근데 론게머리(장발)에
제복 밖에 본 적이 없어서
첫 데이트에서 보여준 사복이 ...
호스트 바람? 깡패 바람? 화려한 정장에
빨간 나비 넥타이의
크롬 하츠의 메뚜기걸? 의 목걸이하고.. 물론 상투적 인 고깔 신발이고.
안구테러에도 정도가 있지요. 엄청 성격 좋은 사람 이었지만, 고백되어 즉시 거절했습니다.81. 익명 2016/10/17 (월) 09:25:54 [ 통보 ]
차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위 보여달라고 하던 놈 +129086. 익명 2016/10/17 (월) 09:27:03 [ 통보 ]
식사 후, 남자가 설마 이대로 돌아갈 생각은 아니지?라고 했을때 +129387. 익명 2016/10/17 (월) 09:27:03 [ 통보 ]
남자가 나는 처녀하고 하고싶었기 때문에
기쁘다고 말했다.
소름 돋아서
미안. 나 처녀 아니야
라는 말을 하고 바로 귀가했다.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