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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난자 냉동하면 '200만원' 드립니다"…'이 지자체' 사업 전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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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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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으로 추진돼 전국으로 확대된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난자 냉동 시술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사용하는 가임력 보존 방법이다.


최근 초혼이 늦어지면서 난임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난자 냉동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이지혜, 사유리, 안영미 등 여성 방송인들은 난자 냉동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인 서동주는 채널A ‘위대한 탄생’을 통해 난자 냉동 시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복지부는 생식세포(정자, 난자) 동결과 초기 보관 비용을 포함해 여성 최대 200만원, 남성은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냉동 생식세포를 실제 임신에 이용하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중략)


34세에서 37세 사이에 20개의 난자를 냉동 보존할 경우 미래에 아이 한 명 이상을 낳을 확률은 8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늦은 나이에 난자 냉동을 시작하는 경우 더 많은 수의 난자 냉동이 필요할 수 있다.


여성의 가임력은 만 25세 이후부터 꾸준히 감소하며 만 37세 이후부터 감소 폭이 매우 커지므로 출산 계획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난자를 냉동 보존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https://naver.me/FgHAtHyN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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